자조모임 "한아름" 가족 캠프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837회 작성일 14-10-17 14:31본문
한부모 자조모임 “한아름”에서는 지난 10월 3일(금)~4일(토) 강원도 횡성 소재의 숲체원 자연휴양림으로 1박2일 가족 캠프를 다녀 왔다.
이번 가족 캠프는 매년 진행하던 우리 회 단독 여름 캠프와 달리 한국 한부모 연합과 연계하여 다른 지역의 자조모임 단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는데, 우리 “한아름”에서는 회원과 자녀들 21명이 참가하여 아침 일찍 대전역을 출발, 자녀들과 함께 기차여행의 재미도 즐겼다.
긴 여정 끝에 도착한 숲체원은 횡성의 청태산 자락에 자리하여 자연산의 모습을 최대한 살린 휴양림으로 숲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자연 그대로의 나무와 들꽃을 직접 체험하고 교감하였으며, 엄마와 아이들 모두 도심에서의 일상을 잠시 잊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저녁시간에는 각 단체의 회원과 자녀들이 모두 모여 가족 명랑운동회를 진행하였는데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뛰고 뒹글며 한바탕 난장이 벌어져 친밀한 가족 유대를 만들어 나갔다.
숲 속 여기저기서 아이들 손을 잡고 가을 단풍도 즐기고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일상을 벗어나 자연이 주는 여유와 한가로움이 가족의 정을 돈돈히 함을 느낄수 있었으며 한 편의 추억이 가족 액자로 남겨 졌다.
우리 회 회원 21명을 포함하여 70여명의 한부모 가족이 참여한 이번 가을 캠프는 기존 캠프 형식을 벗어나 한국 한부모 연합 소속 다른 지역 한부모 자조모임 가족들과 만나 짧은 시간이였지만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색다른 기회가 되었다.
이번 가족 캠프는 매년 진행하던 우리 회 단독 여름 캠프와 달리 한국 한부모 연합과 연계하여 다른 지역의 자조모임 단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는데, 우리 “한아름”에서는 회원과 자녀들 21명이 참가하여 아침 일찍 대전역을 출발, 자녀들과 함께 기차여행의 재미도 즐겼다.
긴 여정 끝에 도착한 숲체원은 횡성의 청태산 자락에 자리하여 자연산의 모습을 최대한 살린 휴양림으로 숲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자연 그대로의 나무와 들꽃을 직접 체험하고 교감하였으며, 엄마와 아이들 모두 도심에서의 일상을 잠시 잊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저녁시간에는 각 단체의 회원과 자녀들이 모두 모여 가족 명랑운동회를 진행하였는데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뛰고 뒹글며 한바탕 난장이 벌어져 친밀한 가족 유대를 만들어 나갔다.
숲 속 여기저기서 아이들 손을 잡고 가을 단풍도 즐기고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일상을 벗어나 자연이 주는 여유와 한가로움이 가족의 정을 돈돈히 함을 느낄수 있었으며 한 편의 추억이 가족 액자로 남겨 졌다.
우리 회 회원 21명을 포함하여 70여명의 한부모 가족이 참여한 이번 가을 캠프는 기존 캠프 형식을 벗어나 한국 한부모 연합 소속 다른 지역 한부모 자조모임 가족들과 만나 짧은 시간이였지만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색다른 기회가 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