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정당해산심판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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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01회 작성일 14-12-19 15:58본문
오늘 19일(금) 오후1시 30분 대전 법원 정문 앞에서 통진당 정당해산 심판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이 있었다.
투표라는 정치적 심판을 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법기관에 의해 강제 해산된 통진당 사태를 보며, 다시금 공안국가가 재현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앞으로의 암울한 전망에 대한 불안을 감출 길이 없었다. 또한 이로써 이석기 의원의 공판 결과 역시 불투명해졌는데, 이석기 위원은 내란 선동죄 무효의 상고심을 앞두고 있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포용과 관용이 넘치는 국가를 포기하고, 비판정당의 의견을 파괴하고 묵살하는 독재국가로의 회귀의 신호탄을 바라보며 관건부정선거 진상규명 민주수호 대전 범국민운동본부는 헌법유린! 독재부활! 정당해산 결정 규탄 대전 각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노총 대전지역본부 이대식 본부장, 정의당 한창민 시당의원, 노동당 김윤기 시당의원의 규탄발언이 있었으며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유병구 공동대표의 기자회견문 낭독을 끝으로 기자회견을 마쳤다.
투표라는 정치적 심판을 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법기관에 의해 강제 해산된 통진당 사태를 보며, 다시금 공안국가가 재현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앞으로의 암울한 전망에 대한 불안을 감출 길이 없었다. 또한 이로써 이석기 의원의 공판 결과 역시 불투명해졌는데, 이석기 위원은 내란 선동죄 무효의 상고심을 앞두고 있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포용과 관용이 넘치는 국가를 포기하고, 비판정당의 의견을 파괴하고 묵살하는 독재국가로의 회귀의 신호탄을 바라보며 관건부정선거 진상규명 민주수호 대전 범국민운동본부는 헌법유린! 독재부활! 정당해산 결정 규탄 대전 각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노총 대전지역본부 이대식 본부장, 정의당 한창민 시당의원, 노동당 김윤기 시당의원의 규탄발언이 있었으며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유병구 공동대표의 기자회견문 낭독을 끝으로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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