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자조모임 가을나들이 '청남대 단풍길 그리고 허브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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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962회 작성일 13-11-15 16:32본문
후원의 밤 행사, 마을축제, 또 단위별 사업 일정들과 맞물리면서 계속 늦어지고 있던 가을나들이를 지난 11월 10일(일) 한부모 여성가장 자조모임 “한아름” 식구들과 다녀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청남대는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으로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가을의 한가운데 와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2003년 고 노무현대통령의 공약으로 국민에게 개방되어 대통령의 별장에서 국민들의 휴식처가 된 지 10주년이 되는 청남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전시와 문화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소담스럽게 핀 다양한 국화 꽃과 향기에 취하고, 단풍에 젖는 청남대 여행 덕분에 가을이 다 지나기 전 눈이 행복해지는 시간이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우리의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갈비탕과 왕만두로 늦은 점심을 먹고 근처 상수허브랜드에 들려서 따뜻한 허브차를 즐기며 허브의 향기에 매료되었다. 동양최대의 최첨단 유리온실이 있어 일년 365일 허브 꽃을 피워 올리기 때문에 일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것은 물론 발길 닿는 곳마다 허브 꽃과 향기에 취하여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니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거 같았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피곤했지만 또 내일이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저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겠지만 그날, 자연이 우리에게 준 감동만으로도 며칠은 행복한 미소로 지친 일상을 견디길 바래본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청남대는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으로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가을의 한가운데 와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2003년 고 노무현대통령의 공약으로 국민에게 개방되어 대통령의 별장에서 국민들의 휴식처가 된 지 10주년이 되는 청남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전시와 문화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소담스럽게 핀 다양한 국화 꽃과 향기에 취하고, 단풍에 젖는 청남대 여행 덕분에 가을이 다 지나기 전 눈이 행복해지는 시간이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우리의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갈비탕과 왕만두로 늦은 점심을 먹고 근처 상수허브랜드에 들려서 따뜻한 허브차를 즐기며 허브의 향기에 매료되었다. 동양최대의 최첨단 유리온실이 있어 일년 365일 허브 꽃을 피워 올리기 때문에 일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것은 물론 발길 닿는 곳마다 허브 꽃과 향기에 취하여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니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거 같았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피곤했지만 또 내일이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저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겠지만 그날, 자연이 우리에게 준 감동만으로도 며칠은 행복한 미소로 지친 일상을 견디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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