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뱅크1,2기의 성평등을 향한 열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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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130회 작성일 13-11-29 10:38본문
지난 25일 월요일, 강사뱅크 1,2기 선생님들이 진잠중학교 앞에서 모였다.
학교에 모인 선생님들은 저마다 몇일밤을 달달 외운 강의안을 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대전여민회 시민과참여위원회 '강사뱅크'에서 성평등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이후의 학습모임을 통해 배출된 '성평등강사' 선생님들이다. 이렇게 여민회 강사뱅크를 통해 배출된 선생님들은, 지역사회의 초중고등학교에 파견되어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의를 나간다.
이번 강의는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소재의 진잠중학교에서 있었다. 지난 2012년 강사뱅크 1기를 통해 배출된 4명의 강사 이경미(팀장), 윤수경, 김희석,천수경 선생님을 비롯해, 2013년 2기생인 송은영(팀장), 전경숙, 최재영 선생님이 이번 강의에 함께해주셨다. 또한, 강의의 내용을 직접 듣고 피드백하여 더 질좋은 강의를 만들기 위해, 장현선 강전희 공동대표와 우듬지 간사가 모니터링에 참여했다.
강의는 2-3교시 두 시간 연속으로 이어졌다. 학급은 모두 7학급, 한 학급씩 도맡아 1,2기 선생님들의 강의가 시작되자 학생들은 모두 자리에 앉아 차분히 강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첫 강의는 성평등 교육, 두번째 강의는 성교육으로 선생님들은 준비해온 강의안을 토대로 차분하게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경험이 있는 1기 선생님들은 걱정할 것 없이 유연하고 깔끔한 강의진행을 선보였다. 이에 비해 아직 경험이 없고, 첫 강의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었을 2기 선생님들 역시,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아주 차분하게 진행해주었다.
강의가 끝난 후, 긴장감으로 얼굴이 상기되어있던 선생님들은 저마다 한 숨을 돌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경험담을 늘어놓았다. 학생들이 호응을 많이 해주었다며, 뿌듯하다며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수고하신 1,2기 선생님들께 모두 감사하다. 이번 강의의 평가회의(피드백)은 12월 초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앞으로 더 질 좋은 강의와 여러 강의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평등한 사회에 이바지하는 대전여민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학교에 모인 선생님들은 저마다 몇일밤을 달달 외운 강의안을 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대전여민회 시민과참여위원회 '강사뱅크'에서 성평등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이후의 학습모임을 통해 배출된 '성평등강사' 선생님들이다. 이렇게 여민회 강사뱅크를 통해 배출된 선생님들은, 지역사회의 초중고등학교에 파견되어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의를 나간다.
이번 강의는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소재의 진잠중학교에서 있었다. 지난 2012년 강사뱅크 1기를 통해 배출된 4명의 강사 이경미(팀장), 윤수경, 김희석,천수경 선생님을 비롯해, 2013년 2기생인 송은영(팀장), 전경숙, 최재영 선생님이 이번 강의에 함께해주셨다. 또한, 강의의 내용을 직접 듣고 피드백하여 더 질좋은 강의를 만들기 위해, 장현선 강전희 공동대표와 우듬지 간사가 모니터링에 참여했다.
강의는 2-3교시 두 시간 연속으로 이어졌다. 학급은 모두 7학급, 한 학급씩 도맡아 1,2기 선생님들의 강의가 시작되자 학생들은 모두 자리에 앉아 차분히 강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첫 강의는 성평등 교육, 두번째 강의는 성교육으로 선생님들은 준비해온 강의안을 토대로 차분하게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경험이 있는 1기 선생님들은 걱정할 것 없이 유연하고 깔끔한 강의진행을 선보였다. 이에 비해 아직 경험이 없고, 첫 강의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었을 2기 선생님들 역시,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아주 차분하게 진행해주었다.
강의가 끝난 후, 긴장감으로 얼굴이 상기되어있던 선생님들은 저마다 한 숨을 돌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경험담을 늘어놓았다. 학생들이 호응을 많이 해주었다며, 뿌듯하다며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수고하신 1,2기 선생님들께 모두 감사하다. 이번 강의의 평가회의(피드백)은 12월 초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앞으로 더 질 좋은 강의와 여러 강의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평등한 사회에 이바지하는 대전여민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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