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차 정기총회가 1월21일 화요일 7시 본 회 강당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안명희팀장의 사회와 강전희, 장현선 공동대표의 개회로 시작된 총회는 사회민주화와 여성운동에 헌신하다 먼저 가신 님들에 대한 묵념을 드리고 강전희공동대표의 2014년은 대전여민회 변화의 해로 참석하신 회원들에게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하는 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정순고문의 덕담과 전숙희대전여성단체연합상임대표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안명희팀장의 진행으로 회원 각자가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올 한 해 가장 열심히 두드러진 활동으로 본 회의 성평등강사뱅크 1기 모임을 이끌고 진행해오신 팀장 이경미회원에게 모범회원상이 돌아갔으며 강전희대표가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하였습니다.
정회원 100명 중 본인출석 42명 위임 41명으로 정족수가 되었음을 확인한 후 안명희팀장이 여혜정, 최윤정회원을 서기로 추천하였고 민양운회원의 동의와 최영민회원의 재청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최일현회원의 동의와 손정아회원의 재청으로 정해진 회순을 그대로 받기로 만장일치로 통과, 회순채택이 되었으며 민정이회원이 전회의록을 낭독, 안명희팀장이 제 26차 정기총회 경과보고를 하였으며 2013년도 감사보고를 태희원감사가 낭독하였습니다.
각 단위 별 위원장의 2013년도 사업보고가 회원과 시민참여위원회 이경하위원장, 노동복지위원회 신희정위원장, 한부모여성위원회 한희선위원장, 홍보출판위원회, 재정위원회 사업을 안명희팀장이 보고서대로 보고하였으며 김혜정회원이 원안대로 받을 것을 동의하고 최일현회원의 재청으로 통과되었습니다.
2014년 사업계획안에 대해 장현선대표가 각 위원회 사업을 총괄하여 보고하고 예산안을 보고서대로 보고하였으며 이에 채계순회원의 동의와 김순영회원의 재청으로 통과되었습니다.
강전희대표가 2014년 1차 이사회에서 회의록을 검토하며 승인할 것을 제안하여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전숙희회원이 폐회할 것을 동의하고 전혜련회원의 재청으로 오후 8시 48분경 강전희대표가 폐회를 선언하였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들과의 기념사진을 끝으로 제 26차 정기총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