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노랑 나비가 살포시 날개를 폅니다. - 희망가게 178호점 청주 성화동 “수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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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445회 작성일 13-08-30 11:58본문
2013년 27차 희망가게사업에 창업주로 선정된 청주의 김휘수씨가 드디어 미용실을 오픈 했습니다.
30대의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세 자녀를 키우는 김휘수 원장님은 억척스런 젊은 엄마입니다. 올해 초 26차에 지원하여 탈락의 고배(?)를 맛 보고 내 가게를 운영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절감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엄마이며 가장으로서 포기할 수는 없었겠지요.. 특히 아이들의 실망이 커서 더욱 포기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엄마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창업과 관련된 인터넷 강의도 듣고, 책도 읽고, 경영공부도 했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의 도전!! 드디어 기회를 잡았습니다.
선정이 발표되고 올해 초등학교 들어간 막내딸이 이제는 학교 끝나고 엄마 얼굴을 볼 수 있는거냐는 물음에 가슴이 뭉클 했다고 합니다.
빈 점포를 구하고 더운 한 여름, 가게를 꾸미고 의자 하나하나를 닦으면서 참 행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22일 드디어 오픈식을 하고 영업을 시작 했습니다.
가게 한 켠에는 막내딸이 수시로 들러 엄마를 보고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 했습니다. 또 김휘수 원장님은 육아에 힘든 엄마들이 편안하게 아이들과 함께 드나들며 멋도 내고 쉬기도하는 동네 주부들의 수다 공간을 꿈꿉니다.
한창 사춘기 까칠한 첫째딸 마음 채워주랴, 둘째아들 미술학원, 예쁜 막내 피아노학원 보낼 궁리하랴, 올해 김휘수 원장님의 가족은 어느때 보다 풍성한 가을을 맞이 할 거라는 기대를 합니다.
청주시 성화동 998번지 수헤어 043-234-5461 예약 주세요..
30대의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세 자녀를 키우는 김휘수 원장님은 억척스런 젊은 엄마입니다. 올해 초 26차에 지원하여 탈락의 고배(?)를 맛 보고 내 가게를 운영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절감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엄마이며 가장으로서 포기할 수는 없었겠지요.. 특히 아이들의 실망이 커서 더욱 포기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엄마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창업과 관련된 인터넷 강의도 듣고, 책도 읽고, 경영공부도 했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의 도전!! 드디어 기회를 잡았습니다.
선정이 발표되고 올해 초등학교 들어간 막내딸이 이제는 학교 끝나고 엄마 얼굴을 볼 수 있는거냐는 물음에 가슴이 뭉클 했다고 합니다.
빈 점포를 구하고 더운 한 여름, 가게를 꾸미고 의자 하나하나를 닦으면서 참 행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22일 드디어 오픈식을 하고 영업을 시작 했습니다.
가게 한 켠에는 막내딸이 수시로 들러 엄마를 보고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 했습니다. 또 김휘수 원장님은 육아에 힘든 엄마들이 편안하게 아이들과 함께 드나들며 멋도 내고 쉬기도하는 동네 주부들의 수다 공간을 꿈꿉니다.
한창 사춘기 까칠한 첫째딸 마음 채워주랴, 둘째아들 미술학원, 예쁜 막내 피아노학원 보낼 궁리하랴, 올해 김휘수 원장님의 가족은 어느때 보다 풍성한 가을을 맞이 할 거라는 기대를 합니다.
청주시 성화동 998번지 수헤어 043-234-5461 예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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