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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게 경사~ 연이은 오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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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072회 작성일 13-11-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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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게 경사~  연이은 오픈소식...

한부모 여성 가구주 창업지원사업인 희망가게에서 올해 28차에 선정되신 창업주 분들의 오픈이 마무리가 되었다.
2013년 마지막 배분이었던 28차는 8월에 접수를 받아 9~10월 선정심사를 거쳐 대전지역에서 3명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희망가게는 기금사업 10주년과 더블어 200호점이라는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노력한 결과 무난히 200호점을 달성하며 10주년 행사를 치른바 있다. 이에 동참하여 대전지역에서도 미용실 2명, 공방1명이 선정되어 193호점, 194호점, 195호점을 연이어 연내에 오픈하게 되었다.

193호점 창업주는 미용경력 25년의 배테랑 디자이너로 안정된 기술력과 과거 운영경험을 살려 관저동의 모 아파트 상가 2층에 기존 가게를 인수하여 새롭게 단장 오픈을 하였으며, 
194호점 창업주는 미용경력은 있으나 본인의 가게는 처음인 새내기 미용실 원장님으로 첫 경험의 기대와 설레임으로 두배의 기쁨을 맛보며, 도안동에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 근처에 둥지를 틀었다.
195호점 창업주는 리본공예와 홈패션을 하는 공방으로 반석동에 위치해 있다. 업종이 공방이다 보니, 여름부터 차근히 준비하여 인테리어며, 간판작업까지 본인이 직접 제작하고 꾸며 뜸을 들인 끝에 오픈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차수에 선정된 3명의 예비 창업주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준비작업을 거쳐 창업 과정도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으며, 그런 만큼 희망 마인드 또한 높아 앞으로의 영업에 기대가 크다.

대전지역에서 희망가게의 선정 차수가 늘어나면서 음식, 미용, 공방, 학원, 커피숍, 세탁업 등 업종이 다양해 지고 있으며, 지역면에서 신도시를 포함하여 대전시 곳곳으로 오픈되어 지고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가게에서 빨간 마크의 노랑나비를 본다면 희망가게 임을 다시금 확인해 보는 관심을 갖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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