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단체연합 제 1차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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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518회 작성일 13-05-16 17:39본문
대전여성단체연합 제 1차 임시총회 개최
지난 5월 13일 월요일 오전 10시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강당에서 대전여성단체연합 제 1차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번 임시총회는 2013년 3월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등록을 위한 서류제출을 준비하는 과정 중 본 연합의 정관상 회원의 자격에 대해 적합하지 않은 의견이 제기 됨으로써 제 5조 회원자격, 제25조 위원장의 직무와 임기 및 선출에 대한 정관개정안 통과를 위해 임시총회가 소집되었다. 먼저 각 회원단체별 주요현안 및 이슈 브리핑을 통해 단체별 주요 사업내용과 활동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갖고난 후 총회 구성원 102명 중 30명 참석, 25명 위임으로 성원이 충족되어 제 1차 임시총회가 진행되었다. 제5조 회원자격에 대하여 “본 연합은 여성단체와 여성관련 기관을 회원으로 한다”를 “여성관련 단체의 회원으로 한다”로 개정하여 회원의 단체가입을 명시하도록 개정하고, 제 25조 위원장의 직무와 임기 및 선출에 대하여 “위원장은 운영위원에서 선출한다”를 “위원장은 총회에서 선출한다”로 개정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정관개정안 회의가 있었다. 회원자격에 대한 정관내용에 대해서 이견이 많아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였으나 제안된 모든 개정안에 대하여 총회 제적대의원 2/3이상의 찬성으로 통과 되었다.
총회 후 이정순 전 대표님이 고문으로 추대되어 전숙희대표님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 받았으며 앞으로도 대전여성연합을 위한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하셨다. 또 이정순 고문님이 가슴에 새기며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계시다는 명언이나 좋은 글들을 소개해주셨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 장’이라는 시는 세상은 아낌없이 베풀고 희생하는 사람들에 의해 따뜻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으며 누군가를 위한 길을 다듬는 역할을 해야하는 활동가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바쁜 일정들을 뒤로 하고 함께 모인 회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제1차 대전여성연합 임시총회를 마쳤다.
지난 5월 13일 월요일 오전 10시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강당에서 대전여성단체연합 제 1차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번 임시총회는 2013년 3월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등록을 위한 서류제출을 준비하는 과정 중 본 연합의 정관상 회원의 자격에 대해 적합하지 않은 의견이 제기 됨으로써 제 5조 회원자격, 제25조 위원장의 직무와 임기 및 선출에 대한 정관개정안 통과를 위해 임시총회가 소집되었다. 먼저 각 회원단체별 주요현안 및 이슈 브리핑을 통해 단체별 주요 사업내용과 활동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갖고난 후 총회 구성원 102명 중 30명 참석, 25명 위임으로 성원이 충족되어 제 1차 임시총회가 진행되었다. 제5조 회원자격에 대하여 “본 연합은 여성단체와 여성관련 기관을 회원으로 한다”를 “여성관련 단체의 회원으로 한다”로 개정하여 회원의 단체가입을 명시하도록 개정하고, 제 25조 위원장의 직무와 임기 및 선출에 대하여 “위원장은 운영위원에서 선출한다”를 “위원장은 총회에서 선출한다”로 개정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정관개정안 회의가 있었다. 회원자격에 대한 정관내용에 대해서 이견이 많아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였으나 제안된 모든 개정안에 대하여 총회 제적대의원 2/3이상의 찬성으로 통과 되었다.
총회 후 이정순 전 대표님이 고문으로 추대되어 전숙희대표님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 받았으며 앞으로도 대전여성연합을 위한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하셨다. 또 이정순 고문님이 가슴에 새기며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계시다는 명언이나 좋은 글들을 소개해주셨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 장’이라는 시는 세상은 아낌없이 베풀고 희생하는 사람들에 의해 따뜻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으며 누군가를 위한 길을 다듬는 역할을 해야하는 활동가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바쁜 일정들을 뒤로 하고 함께 모인 회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제1차 대전여성연합 임시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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