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여성가장 자조모임 집단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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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599회 작성일 13-05-16 18:06본문
“내면 깊숙한 빙산을 녹이는 작업” --- 한부모 여성가장 자조모임 집단상담 실시
한아름 자조모임에서는 2013년 주요사업으로 “소통하는 나! 관계속의 우리”라는 프로그램을 5월7일부터 7월23일까지 총9회기에 걸쳐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한부모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확립하고 자녀와 타인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맺어나가기 위한 역량강화교육으로서 집단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5월 7일 저녁 7시 본회 강당에서 그 첫 회가 시작 되었다. 유성희 (행복리더쉽교육연구원)강사의 “애니어그램을 통한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타인의 성격도 이해하면서 애니어그램이 주는 자기 성찰적 요소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회원들은 애니어그램의 상징을 통하여 성찰을 배우고 훈습하면서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혼을 울리는 잔잔한 음악과 촛불 명상으로 시작한 2회기는 한국 한부모 연합의 권명애 고문의 진행으로 현재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직면하고 이혼, 사별을 통하여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에서 깊이 들여다 보지 못한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애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칫 소홀하기 쉬운 자신의 감정과 묻어 두었던 감정의 골을 살피고 위로하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하여 각자의 직장에서 곧바로 달려온 ‘한아름’회원들은 허기진 배를 김밥 하나로 때우며 반갑게 서로간의 안부를 묻는 등 이야기 꽃을 피웠다. 집단상담에 대한 기대로 피곤한 내색없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모습에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을 만들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비록 많은 회원이 참여하지는 못하였으나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한아름 자조모임원들의 역량이 한 단계 더 강화되고 회원들간의 결속력도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이번 집단 상담은 주제별로 나눠서 5월~7월 월별로 3회씩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데 5월에 실시하는 1회기에서 3회기까지는 성격유형파악이나 감정들여다 보기를 통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 밟게 되며, 6월에 실시하는 4회기에서 6회기에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와 비폭력적인 대화기술을 통하여 자녀관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또한 7월에 실시하는 7회기부터 9회기까지는 관계에 대한 이해와 역할극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해 봄으로써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관계형성에 도움을 받게 된다.
이번 집단상담은 자조모임원에 국한하지 않으며, 참석을 원하는 대전시내 한부모 여성가장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223-9790 한부모 사업팀
한아름 자조모임에서는 2013년 주요사업으로 “소통하는 나! 관계속의 우리”라는 프로그램을 5월7일부터 7월23일까지 총9회기에 걸쳐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한부모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확립하고 자녀와 타인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맺어나가기 위한 역량강화교육으로서 집단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5월 7일 저녁 7시 본회 강당에서 그 첫 회가 시작 되었다. 유성희 (행복리더쉽교육연구원)강사의 “애니어그램을 통한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타인의 성격도 이해하면서 애니어그램이 주는 자기 성찰적 요소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회원들은 애니어그램의 상징을 통하여 성찰을 배우고 훈습하면서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혼을 울리는 잔잔한 음악과 촛불 명상으로 시작한 2회기는 한국 한부모 연합의 권명애 고문의 진행으로 현재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직면하고 이혼, 사별을 통하여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에서 깊이 들여다 보지 못한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애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칫 소홀하기 쉬운 자신의 감정과 묻어 두었던 감정의 골을 살피고 위로하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하여 각자의 직장에서 곧바로 달려온 ‘한아름’회원들은 허기진 배를 김밥 하나로 때우며 반갑게 서로간의 안부를 묻는 등 이야기 꽃을 피웠다. 집단상담에 대한 기대로 피곤한 내색없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모습에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을 만들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비록 많은 회원이 참여하지는 못하였으나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한아름 자조모임원들의 역량이 한 단계 더 강화되고 회원들간의 결속력도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이번 집단 상담은 주제별로 나눠서 5월~7월 월별로 3회씩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데 5월에 실시하는 1회기에서 3회기까지는 성격유형파악이나 감정들여다 보기를 통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 밟게 되며, 6월에 실시하는 4회기에서 6회기에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와 비폭력적인 대화기술을 통하여 자녀관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또한 7월에 실시하는 7회기부터 9회기까지는 관계에 대한 이해와 역할극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해 봄으로써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관계형성에 도움을 받게 된다.
이번 집단상담은 자조모임원에 국한하지 않으며, 참석을 원하는 대전시내 한부모 여성가장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223-9790 한부모 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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