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계여성의 날' 대전행사 참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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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286회 작성일 13-03-21 15:40본문
3·8 세계여성의 날 105주년 기념 대전지역행사
지난 3월 7일~8일 2일간 세계여성의 날 10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대전여성단체연합 주최로 진행되었다. 대전에서는 2001년부터 12년째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본 회를 비롯하여 대전지역의 여성단체들이 연대하여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전여성! 웃어라 2013!’ 이라는 슬로건아래 ‘평등한 일자리’, ‘안전한 공동체’, ‘평화로운 세상’을 주제로 내걸었다.
먼저 3월 7일 ~ 3월 8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한국 여성노동자의 삶과 운동’, ‘위안부 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회복을’, ‘대전지역 여성운동의 발자취’라는 세가지 주제를 담은 “여성노동과 인권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여성운동사에 있어서 중요한 사진자료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
3·8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당일 행사로는 ‘여성노동자에게 희망을!’ 찻집과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대흥동 북까페 ‘이데’에서 낮시간 동안은 찻집을 열고 저녁시간대에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노동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정규직과 여성에 대한 차별을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듣고 차별해소를 위한 그들의 노력을 지지하며 여성으로서의 연대를 약속하였다. 이어서 민중가수 허설의 통키타 연주와 노래가 이어졌다. 청아한 목소리와 마음을 두드리는 가사가 있는 그녀의 노래는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데 충분했으며 그렇게 3.8 세계여성의 날 105주년 기념 대전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지난 3월 7일~8일 2일간 세계여성의 날 10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대전여성단체연합 주최로 진행되었다. 대전에서는 2001년부터 12년째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본 회를 비롯하여 대전지역의 여성단체들이 연대하여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전여성! 웃어라 2013!’ 이라는 슬로건아래 ‘평등한 일자리’, ‘안전한 공동체’, ‘평화로운 세상’을 주제로 내걸었다.
먼저 3월 7일 ~ 3월 8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한국 여성노동자의 삶과 운동’, ‘위안부 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회복을’, ‘대전지역 여성운동의 발자취’라는 세가지 주제를 담은 “여성노동과 인권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여성운동사에 있어서 중요한 사진자료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
3·8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당일 행사로는 ‘여성노동자에게 희망을!’ 찻집과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대흥동 북까페 ‘이데’에서 낮시간 동안은 찻집을 열고 저녁시간대에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노동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정규직과 여성에 대한 차별을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듣고 차별해소를 위한 그들의 노력을 지지하며 여성으로서의 연대를 약속하였다. 이어서 민중가수 허설의 통키타 연주와 노래가 이어졌다. 청아한 목소리와 마음을 두드리는 가사가 있는 그녀의 노래는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데 충분했으며 그렇게 3.8 세계여성의 날 105주년 기념 대전행사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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