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전여민회 송년의 밤 행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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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312회 작성일 12-12-20 15:12본문
지난 12월 14일(금) 본회 강당에서 ‘응답하라, 1987!’ 대전여민회 송년의 밤이 진행되었다.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오후 내내 계속되어 가뜩이나 추운 날씨로 움츠러든 회원들의 참여의지를 꺾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분주하게 송년의 밤 행사를 준비 하였다. 드디어 행사 시간이 되고 한 분 두 분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회원들과 올해 가입한 신입회원들, 또 대전여연의 활동가 식구들이 모여 서로 이야기도 나누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는 안인숙사무국장의 사회로 공동대표 인사와 함께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본회를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어 어느 때 보다도 뜻 깊은 자리였다. 또 한 해 동안 본회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신 모범 회원 시상은 한아름 자조모임의 조현주회원에게 돌아갔다. ‘웃음바이러스 폴폴’상 이름만큼이나 조현주회원은 한아름 자조모임의 큰 원동력이 되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부 행사는 임정규회원의 사회로 회원과 활동가가 함께 하는 장기자랑이 진행되었고 특히 한아름자조모임이 함께 한 복고댄스는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의상과 컨셉으로 송년회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사회자의 능란한 말솜씨로 진행된 OX퀴즈와 스피드게임, 속담 맞추기 등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사를 즐겼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자랑스런 월드스타 싸이의 말춤을 시작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송년회를 마무리하였다.
분화 이후 처음인 이번 송년의 밤은 규모면에서는 작아진 반면 예년보다 훨씬 더 회원간의 정이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1부 행사에는 안인숙사무국장의 사회로 공동대표 인사와 함께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본회를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어 어느 때 보다도 뜻 깊은 자리였다. 또 한 해 동안 본회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신 모범 회원 시상은 한아름 자조모임의 조현주회원에게 돌아갔다. ‘웃음바이러스 폴폴’상 이름만큼이나 조현주회원은 한아름 자조모임의 큰 원동력이 되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부 행사는 임정규회원의 사회로 회원과 활동가가 함께 하는 장기자랑이 진행되었고 특히 한아름자조모임이 함께 한 복고댄스는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의상과 컨셉으로 송년회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사회자의 능란한 말솜씨로 진행된 OX퀴즈와 스피드게임, 속담 맞추기 등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사를 즐겼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자랑스런 월드스타 싸이의 말춤을 시작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송년회를 마무리하였다.
분화 이후 처음인 이번 송년의 밤은 규모면에서는 작아진 반면 예년보다 훨씬 더 회원간의 정이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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