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마을 산채마을에서 보낸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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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931회 작성일 11-08-12 15:25본문
지난 8월 6일~7일 1박2일간 강원도 횡성의 산채마을로 한부모가족들이 함께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전 태풍이 온다는 이야기에 비가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했지만 일정에 무리가 없는 짧은 비만 잠깐 지나가고 내내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12가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체험마을인 산채마을로 다녀왔습니다.
12시쯤 도착한 우리는 준비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뒤 젋은 사무장님으로부터 전체 일정이야기를 듣고 바로 감자밭으로 향했습니다. 강원도 감자를 직접 캔 뒤 손으로 갈아서 감자전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개울물에서 물고기를 잡기도 하고, 뒷산에 올라가 보기도 했습니다. 저녁을 먹은 우리는 풍등에 각자의 소원을 적은 뒤 깜깜해지길 기다렸다 밖으로 나갔습니다. 처음에 사무장님이 풍등이 별이 된다는 설명을 했었지만 반신반의했던 우리는 직접 날려보고 정말 밤하늘에 별이되는 모습에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답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갈이장이님의 목공예를 작업하는 것을 보고, 나무 피리 만들기와 앵무새 체험을 했습니다. 마지막 점심은 횡성에서 유명한 곤드레밥을 직접 솥에다 불을 지펴 밥을 지어먹는 체험을 했답니다. 어느새 1박2일이 지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우리는 산채마을의 이장님과 사무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대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가족들과 함께 농촌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하면서 즐거웠던 캠프였답니다.
12시쯤 도착한 우리는 준비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뒤 젋은 사무장님으로부터 전체 일정이야기를 듣고 바로 감자밭으로 향했습니다. 강원도 감자를 직접 캔 뒤 손으로 갈아서 감자전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개울물에서 물고기를 잡기도 하고, 뒷산에 올라가 보기도 했습니다. 저녁을 먹은 우리는 풍등에 각자의 소원을 적은 뒤 깜깜해지길 기다렸다 밖으로 나갔습니다. 처음에 사무장님이 풍등이 별이 된다는 설명을 했었지만 반신반의했던 우리는 직접 날려보고 정말 밤하늘에 별이되는 모습에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답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갈이장이님의 목공예를 작업하는 것을 보고, 나무 피리 만들기와 앵무새 체험을 했습니다. 마지막 점심은 횡성에서 유명한 곤드레밥을 직접 솥에다 불을 지펴 밥을 지어먹는 체험을 했답니다. 어느새 1박2일이 지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우리는 산채마을의 이장님과 사무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대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가족들과 함께 농촌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하면서 즐거웠던 캠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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