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후원일일찻집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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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3,037회 작성일 11-12-05 02:22본문
2011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후원일일찻집"책읽는 마을, 책읽는 어린이"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해 후원일일찻집은 12월 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서관에서 진행되었다.
2007년 개관을 하면서부터 매 해 모금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형식은 일일찻집으로 하고 장소는 동네 안에 있는 전통찻집에서 해 오다 올 해는 도서관에서 직접 하게 되어 걱정 반 기대 반인 마음이 있었다.
차는 엄마들이 집에서 달여 온 생강차와 후원해 주신 유자차, 마을까페 지원으로 공정무역 원두커피를 준비할 수 있었다.
전 날부터 도서관 내부 풍선장식부터 시작하여 다음 날 도서관 외벽에 부칠 바람개비를 만드느라 아이들의 손까지 빌리고 하나 하나 후원자 이름을 써 부치고, 후원물품을 전시하고, 만들기 체험거리도 준비를 마쳐 놓고 나니 편안하고 소박한 우리 동네 찻집이 완성되었다.
시간마다 커피 내리기 담당, 음식 셋팅 담당, 손님맞이 담당을 운영위원과 사서자원활동가들이 맡아 주었는데 누가 시킬 것도 없이 저마다 역할을 충분히 해주셨다.
한지노리개만들기는 오후 2시부터 진행을 하여 어른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였고 은행알꾸미기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하여 도서관 안에서 하는 찻집의 기분을 맘껏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도서관 안은 차를 마시고 간식을 먹으며 책을 여유롭게 보는 사람들, 체험하는 사람들, 잠자는 아이들 등 북적 북적 되는 소박한 잔치 분위기 같았다.
도서관 후원행사에 내 일처럼 일하러 오신 분들, 재능을 기부해 주신 분들, 마음을 내어 직접 발걸음하신 분들, 그리고 후원을 해주신분들 모두 모두 우리 도서관을 있게 하고 바로 우리를 있게 한 분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감사드린다.
올 해 후원일일찻집은 12월 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서관에서 진행되었다.
2007년 개관을 하면서부터 매 해 모금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형식은 일일찻집으로 하고 장소는 동네 안에 있는 전통찻집에서 해 오다 올 해는 도서관에서 직접 하게 되어 걱정 반 기대 반인 마음이 있었다.
차는 엄마들이 집에서 달여 온 생강차와 후원해 주신 유자차, 마을까페 지원으로 공정무역 원두커피를 준비할 수 있었다.
전 날부터 도서관 내부 풍선장식부터 시작하여 다음 날 도서관 외벽에 부칠 바람개비를 만드느라 아이들의 손까지 빌리고 하나 하나 후원자 이름을 써 부치고, 후원물품을 전시하고, 만들기 체험거리도 준비를 마쳐 놓고 나니 편안하고 소박한 우리 동네 찻집이 완성되었다.
시간마다 커피 내리기 담당, 음식 셋팅 담당, 손님맞이 담당을 운영위원과 사서자원활동가들이 맡아 주었는데 누가 시킬 것도 없이 저마다 역할을 충분히 해주셨다.
한지노리개만들기는 오후 2시부터 진행을 하여 어른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였고 은행알꾸미기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하여 도서관 안에서 하는 찻집의 기분을 맘껏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도서관 안은 차를 마시고 간식을 먹으며 책을 여유롭게 보는 사람들, 체험하는 사람들, 잠자는 아이들 등 북적 북적 되는 소박한 잔치 분위기 같았다.
도서관 후원행사에 내 일처럼 일하러 오신 분들, 재능을 기부해 주신 분들, 마음을 내어 직접 발걸음하신 분들, 그리고 후원을 해주신분들 모두 모두 우리 도서관을 있게 하고 바로 우리를 있게 한 분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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