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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같은 신입회원들과 함께한 시간 신입회원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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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847회 작성일 11-04-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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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화) 저녁7시, 27일(수) 오전10시 두 차례로 나누어 신입회원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26일 저녁에는 직장에서 바로 여민회 사무실로 오는 회원님들을 위해 사무처 식구들이 정성껏 준비한 주먹밥과, 된장국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날에는 김예지, 김은경, 김미진, 김현우회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날이 흐리고 비가 와서인지 신입회원분들의 참여가 조금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참여한 회원들은 서로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안인숙부장의 진행으로 본회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도 듣고 ‘딸들아 일어나라’와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노래를 듣고 여성운동의 흐름 속에서 변화한 노래분위기를 느껴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27일에는 보리와 밀에서 만든 우리밀 발효빵을 먹고 여민회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김찬경, 이미향, 한미희, 안명희, 안명순, 강연서, 김선혜회원님이 참여한 26일에는 이나은 간사가 2명씩 짝을 지어 서로의 공통점을 찾으며 상대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이야기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날 참여한 김찬경, 한미희 회원은 서로 14개의 공통점을 찾으며 참여한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안인숙부장이 진행하는 본 회의 역사와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한 분들은 여민회의 오랜 역사에 놀라기도 하면서 여민회를 지켜온 많은 회원들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하고, 앞으로 자신들이 어떠한 역할을 해나가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본 회의 신입회원만남의 날은 지속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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