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숲 품앗이강좌 1탄'벨린디인형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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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982회 작성일 11-06-16 16:10본문
지난 13일(월)저녁7시30분에 자작나무숲에서 품앗이강좌가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까페매니저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주민들과 나누는 강좌로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첫번째로 월요일 저녁에 활동하는 이화선 매니저가 시작을 하였다.
참석인원은 총 5명으로 많지 않은 인원이었지만 오붓한 분위기에서 진행을 하였다.
까페에 진열된 인형이 아닌 다른 인형으로 만들기를 진행하는데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은것 같았다.
오랜만에 손바느질을 하니 눈은 침침하고 고개숙이니 목도 아프지만 손바느질을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학창시절에 손바느질로 만들었던 작품들 이야기오 나누며 엣추억에 잠기기도 하였다.
모두들 입을모아 하는말이 손바느질을 하니 잡생각이 없어지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가니 뿌듯함이 더 높아하였다.
마을에서 이런 바느질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들을 하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였다.
단아하게 앉아 바느질하시는 김미정풀뿌리센터대표님, 생각보다 느린 속도와 다시꿰매기를 몇번이나 반복하셔서 우리에게 뜻하지 않은 즐거움(?)을 주셨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가끔은 이렇게 모여앉아 느림의 여유를 가져봄도 좋을듯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까페매니저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주민들과 나누는 강좌로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첫번째로 월요일 저녁에 활동하는 이화선 매니저가 시작을 하였다.
참석인원은 총 5명으로 많지 않은 인원이었지만 오붓한 분위기에서 진행을 하였다.
까페에 진열된 인형이 아닌 다른 인형으로 만들기를 진행하는데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은것 같았다.
오랜만에 손바느질을 하니 눈은 침침하고 고개숙이니 목도 아프지만 손바느질을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학창시절에 손바느질로 만들었던 작품들 이야기오 나누며 엣추억에 잠기기도 하였다.
모두들 입을모아 하는말이 손바느질을 하니 잡생각이 없어지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가니 뿌듯함이 더 높아하였다.
마을에서 이런 바느질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들을 하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였다.
단아하게 앉아 바느질하시는 김미정풀뿌리센터대표님, 생각보다 느린 속도와 다시꿰매기를 몇번이나 반복하셔서 우리에게 뜻하지 않은 즐거움(?)을 주셨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가끔은 이렇게 모여앉아 느림의 여유를 가져봄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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