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한부모 가족의 위기탈출을 위한 정책제안” 국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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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554회 작성일 11-11-25 15:18본문
“미혼,한부모 가족의 위기탈출을 위한 정책제안 국회 간담회”가 2011년 11월 17일 2시 국회의원회관 128호 간담회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여성가족부의 2011년 여성단체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여민회가 주관 단체가 되어 권역별 3개의 여성단체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6월부터 사례관리(한부모 정서ㆍ심리지원 상담)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4개의 권역(서울,군포,천안,대전)에서 각각 지역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본 사업의 결실로, 권역별 지역포럼에서 제안한 여성 한부모 가장의 경제적 자립과 아울러 심리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취합하여 국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부모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국회간담회에서는 변화순(한국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박사의  “한부모 관련 단체 컨소시움을 통한 미혼,한부모 가족 이야기 풀어내기와 정책과제 도출” 이라는 주제발제를 시작으로 각 권역의 토론자들과 한부모 당사자들이 발표자가 되어 여성 한부모 가장의 지원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요구를 심도있게 다루었다. 대전지역 토론자인 한희선 (한민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 교수는 “한부모 가족문제와 복지대책”에서 다른 복지영역과 달리 미혼,이혼,사별,등의 이유로 여성이 한부모가 되었을때 원스톱으로 지원 할 수 있는 체계의 부재를 문제점으로 꼽고 이를 위하여 각 지자체별로 정보나 지원을 일원화 할 수 있는 센터나 기관을 두는 것을 제안하였다.
이번 국회 간담회에서는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여성 한부모가 현 지원체계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자립하기까지의 어려움을 정책화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는 여성가족부의 2011년 여성단체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여민회가 주관 단체가 되어 권역별 3개의 여성단체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6월부터 사례관리(한부모 정서ㆍ심리지원 상담)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4개의 권역(서울,군포,천안,대전)에서 각각 지역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본 사업의 결실로, 권역별 지역포럼에서 제안한 여성 한부모 가장의 경제적 자립과 아울러 심리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취합하여 국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부모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국회간담회에서는 변화순(한국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박사의  “한부모 관련 단체 컨소시움을 통한 미혼,한부모 가족 이야기 풀어내기와 정책과제 도출” 이라는 주제발제를 시작으로 각 권역의 토론자들과 한부모 당사자들이 발표자가 되어 여성 한부모 가장의 지원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요구를 심도있게 다루었다. 대전지역 토론자인 한희선 (한민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 교수는 “한부모 가족문제와 복지대책”에서 다른 복지영역과 달리 미혼,이혼,사별,등의 이유로 여성이 한부모가 되었을때 원스톱으로 지원 할 수 있는 체계의 부재를 문제점으로 꼽고 이를 위하여 각 지자체별로 정보나 지원을 일원화 할 수 있는 센터나 기관을 두는 것을 제안하였다.
이번 국회 간담회에서는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여성 한부모가 현 지원체계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자립하기까지의 어려움을 정책화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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