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가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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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384회 작성일 11-01-19 15:20본문
중촌마을역사탐혐대 '그루터기'가 마을투어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월 18일(화)에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 짜장에서오전 10시 30분에서~12시까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첫 진행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학년이 1학년부터 5학년까지 고루 신청이 되어있어 난이도 맞추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짜장에서 PPT자료를 본 후 대전형무소 자리였던 평화공원에 투어를 나갔습니다.
망루와 왕버드나무, 추모탑, 우물까지 함께 둘러보고 추모탑에선 돌아가신 분을 위한 묵념도 했습니다. 우물에선 준비해간 한지에 평화에 대한 생각, 소망, 소감등을 적어 우물에 둘러쳐져 있는 철망에 묶은 후 아이들 한 명씩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었습니다.
도서관으로 돌아온 후 자료집을 참고로 워크지를 풀고 '보리와 밀'에서 만든 발효빵을 한개씩 나나누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걱정과 달리 아이들 모두 맛있다고 하니 다행이었습니다.
또한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는 소감과 다시는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들으며 마음이 뿌듯하였답니다. 아이들에게 평화의 의미가 어느 정도는 전달이 된것 같아 안심도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미숙한 점이 많았는데 잘 따라와준 아이들이 고맙습니다.
2월 10일(목)에는 짜장에서 성인대상으로 마을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회원여러분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난 1월 18일(화)에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 짜장에서오전 10시 30분에서~12시까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첫 진행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학년이 1학년부터 5학년까지 고루 신청이 되어있어 난이도 맞추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짜장에서 PPT자료를 본 후 대전형무소 자리였던 평화공원에 투어를 나갔습니다.
망루와 왕버드나무, 추모탑, 우물까지 함께 둘러보고 추모탑에선 돌아가신 분을 위한 묵념도 했습니다. 우물에선 준비해간 한지에 평화에 대한 생각, 소망, 소감등을 적어 우물에 둘러쳐져 있는 철망에 묶은 후 아이들 한 명씩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었습니다.
도서관으로 돌아온 후 자료집을 참고로 워크지를 풀고 '보리와 밀'에서 만든 발효빵을 한개씩 나나누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걱정과 달리 아이들 모두 맛있다고 하니 다행이었습니다.
또한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는 소감과 다시는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들으며 마음이 뿌듯하였답니다. 아이들에게 평화의 의미가 어느 정도는 전달이 된것 같아 안심도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미숙한 점이 많았는데 잘 따라와준 아이들이 고맙습니다.
2월 10일(목)에는 짜장에서 성인대상으로 마을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회원여러분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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