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송년의밤, 슈퍼스타 W, 모두 함께 흥겨웠던 '여민포차 직접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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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349회 작성일 10-12-17 15:22본문
2010년 송년의밤, 슈퍼스타 W, 모두 함께 흥겨웠던 '여민포차 직접행동!'
12월 15일(수) 저녁 7시, 올들어 가장 추웠던 그날밤! 강력한 포스 발휘하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때쯤 되면 여민회 송년의밤 생각에 몸풀기 준비하던 여민회 회원들이 강당으로 모였어요.
이번 송년의밤은 ‘여민포차 직접행동!' 참여한 사람들 모두 주체적으로 직접 행동한다는 뜻입니다.
# 행사 시작 전, 최근 새롭게 강사뱅크에 합류하게된 김찬수 회원은, 오전에 강사뱅크 모임을 하면서 오늘이 송년의밤이라는 소리에 본인이 가지고 계시던 여행용 가방에 가득든 풍선과 연장을 챙겨 들고 바쁜 시간에도 짬을 내어 강사뱅크 회원들과 함께 행사에 걸맞도록 강당을 멋지게 꾸며주었습니다.
# 행사준비로 분주한 오후, 사무처로 따르릉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멋쟁이 이수진 회원이 "지금 음료수 갖고 가요. 가지러 내려와주세요." 남편이 참석 못해 미안하다며 직접 사주었다며, "우리남편 센스 있죠?"라며 수줍게 말했습니다. 정말 그런것 같죠??
# 정신없이 준비하다보니 회원들이 하나 둘, 6시부터 들이닥쳤습니다. 볼일 끝내고 한걸음에 달려온 회원들은 서로서로 필요한 일 없냐며 돕겠다고 팔을 걷어부쳤는데요. 음식준비부터 시작해서 모두 함께 힘모아 행사준비를 하였답니다. 우리 회원들 참 멋지죠?
# 7시 30분, 많은 회원들이 모여 강당을 가득 매웠네요. 1부에는 김경희,강전희 공동대표의 환영의 말과 함께 2010년 한해동안 부지런히 달려온 본 회의 활동영상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매년 송년의밤의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 한해동안 각 팀에서 열심히 활동한 회원, 그리고 매년 김상훈회원이 직접 주는 최고의 활동가상을 시상하였습니다.
회원상으로는
천하무적 배포상 - 이혜랑(중촌마을 어린이도서관 '짜장')
작은 거인상 - 이화선(마을까페 '자작나무 숲')
김인재는 인재다 상 - 김인재(강사뱅크 모임)
언니, 언니, 우리들의 왕언니 상 - 김혜정(한아름 모임)
물방울로 바위 뚫어 상 - 김미진('너른마당')
활동가 상으로는
여성인권 쑥쑥 상 - 최명순(올해의 활동가 상)
이상 총 6명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부러우시죠?? 모든분들에게 기회가 있습니당~! 내년 기회를 노려보세요^^
# 드디어 1부가 끝나고 여민회가 발굴하고 키운 '명 사회자' 임정규 회원이 화려한 마이크 손놀림,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한동안 결혼하고 아이 낳으며, 좀처럼 무대에서 볼수 없었던 임정규 회원, 여민회 송년의밤을 맞아 화려하게 컴백하였죠. 여민회를 가장 잘알고, 여민회가 가장 좋아하는 사회자인 임정규 회원의 유려한 진행솜씨에 참석한 남녀노소 회원들 모두가 참여하는 게임을 즐기며 한바탕 자지러졌답니다.
# 오늘의 하이라이트,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시간이 왔습니다. 여민 '슈퍼스타 W'를 찾아라! 엄청난 예선 심사 같은것은 전혀 없는 그냥 신청한데로 누구나 참여하는 여민노래자랑 시간! 총 7팀의 신청과 즉석에서 신청한 4팀, 11팀의 '슈퍼스타 W'를 향한 노래열전이 이어졌습니다. 모두들 노래실력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예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 방송국의 슈퍼스타K와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화려한 노래실력과 춤솜씨, 무대매너 덕분에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집계는 노래방 점수와, 현장집계로 가장 최고의 가수를 문자로 집계하였고, 1,2,3등을 뽑아 발표하면서 참여한 전원에게 선물 전달 후, 1위를 한 최고의 가수의 노래를 앵콜로 다시 들으면서 마쳤습니다.
# 참여한 회원들 모두 함께 즐기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이고 모두가 '슈퍼스타 W'인 본 회 송년의밤! 벌써부터 2011년 송년의밤이 기다려질 정도로 즐거웠다고 합니다. 올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회원분들은 내년에는 더욱 많은 장끼 보여주실 준비하시구요. 올해는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회원분들 내년에는 꼭 기필코 참여해주실거죠??
12월 15일(수) 저녁 7시, 올들어 가장 추웠던 그날밤! 강력한 포스 발휘하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때쯤 되면 여민회 송년의밤 생각에 몸풀기 준비하던 여민회 회원들이 강당으로 모였어요.
이번 송년의밤은 ‘여민포차 직접행동!' 참여한 사람들 모두 주체적으로 직접 행동한다는 뜻입니다.
# 행사 시작 전, 최근 새롭게 강사뱅크에 합류하게된 김찬수 회원은, 오전에 강사뱅크 모임을 하면서 오늘이 송년의밤이라는 소리에 본인이 가지고 계시던 여행용 가방에 가득든 풍선과 연장을 챙겨 들고 바쁜 시간에도 짬을 내어 강사뱅크 회원들과 함께 행사에 걸맞도록 강당을 멋지게 꾸며주었습니다.
# 행사준비로 분주한 오후, 사무처로 따르릉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멋쟁이 이수진 회원이 "지금 음료수 갖고 가요. 가지러 내려와주세요." 남편이 참석 못해 미안하다며 직접 사주었다며, "우리남편 센스 있죠?"라며 수줍게 말했습니다. 정말 그런것 같죠??
# 정신없이 준비하다보니 회원들이 하나 둘, 6시부터 들이닥쳤습니다. 볼일 끝내고 한걸음에 달려온 회원들은 서로서로 필요한 일 없냐며 돕겠다고 팔을 걷어부쳤는데요. 음식준비부터 시작해서 모두 함께 힘모아 행사준비를 하였답니다. 우리 회원들 참 멋지죠?
# 7시 30분, 많은 회원들이 모여 강당을 가득 매웠네요. 1부에는 김경희,강전희 공동대표의 환영의 말과 함께 2010년 한해동안 부지런히 달려온 본 회의 활동영상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매년 송년의밤의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 한해동안 각 팀에서 열심히 활동한 회원, 그리고 매년 김상훈회원이 직접 주는 최고의 활동가상을 시상하였습니다.
회원상으로는
천하무적 배포상 - 이혜랑(중촌마을 어린이도서관 '짜장')
작은 거인상 - 이화선(마을까페 '자작나무 숲')
김인재는 인재다 상 - 김인재(강사뱅크 모임)
언니, 언니, 우리들의 왕언니 상 - 김혜정(한아름 모임)
물방울로 바위 뚫어 상 - 김미진('너른마당')
활동가 상으로는
여성인권 쑥쑥 상 - 최명순(올해의 활동가 상)
이상 총 6명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부러우시죠?? 모든분들에게 기회가 있습니당~! 내년 기회를 노려보세요^^
# 드디어 1부가 끝나고 여민회가 발굴하고 키운 '명 사회자' 임정규 회원이 화려한 마이크 손놀림,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한동안 결혼하고 아이 낳으며, 좀처럼 무대에서 볼수 없었던 임정규 회원, 여민회 송년의밤을 맞아 화려하게 컴백하였죠. 여민회를 가장 잘알고, 여민회가 가장 좋아하는 사회자인 임정규 회원의 유려한 진행솜씨에 참석한 남녀노소 회원들 모두가 참여하는 게임을 즐기며 한바탕 자지러졌답니다.
# 오늘의 하이라이트,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시간이 왔습니다. 여민 '슈퍼스타 W'를 찾아라! 엄청난 예선 심사 같은것은 전혀 없는 그냥 신청한데로 누구나 참여하는 여민노래자랑 시간! 총 7팀의 신청과 즉석에서 신청한 4팀, 11팀의 '슈퍼스타 W'를 향한 노래열전이 이어졌습니다. 모두들 노래실력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예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 방송국의 슈퍼스타K와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화려한 노래실력과 춤솜씨, 무대매너 덕분에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집계는 노래방 점수와, 현장집계로 가장 최고의 가수를 문자로 집계하였고, 1,2,3등을 뽑아 발표하면서 참여한 전원에게 선물 전달 후, 1위를 한 최고의 가수의 노래를 앵콜로 다시 들으면서 마쳤습니다.
# 참여한 회원들 모두 함께 즐기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이고 모두가 '슈퍼스타 W'인 본 회 송년의밤! 벌써부터 2011년 송년의밤이 기다려질 정도로 즐거웠다고 합니다. 올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회원분들은 내년에는 더욱 많은 장끼 보여주실 준비하시구요. 올해는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회원분들 내년에는 꼭 기필코 참여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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