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 오한숙희. 안혜경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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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17회 작성일 10-07-08 10:53본문
지난 7월 5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뜨겁던 한여름의 열기도 식혀버릴 제 15회 여성주간행사가 대전 시청3층에서 한바탕 벌어졌습니다.
올해로 제 15회를 맞는 여성주간은 여성발전기본법에 정하여 매년 7월 1일 ~ 7일까지 기간이며,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성평등한 가치를 확산하고자 제정된 주간입니다.
'행복한 나를 찾아 떠나는 당당한 이야기와 신명나는 노래여행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방송인이면서 대중적인 여성학자인 오한숙희의 구수하면서도 진솔한 입담과 열정적인 페미니스트 가수 안혜경의 폭발적인 노래실력으로 관객들과 2시간동안 소통하면서 즐거움과 해방을 맘껏 느끼게 하는 무대였습니다.
콘서트 마지막 즈음에는 무대와 관객이 함께 만드는 끈잇기 퍼포먼스를 통해 자매애라는 이름으로 모두 하나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는데요. 각자에게 나누어진 형형색색의 끈을 앞,뒤,좌,우 모두 함께 이어 그 물결을 한데 모아내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은 여성주간행사의 주인공으로 함께 하면서 모두 함께 감동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답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민 200여명이 참여하여 행사를 즐기면서 여성주간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오한숙희의 수다 내용에 '남성이 말하는 여성의 행복이 아닌 진정한 여성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관객들과 소통되고 그 내용이 안혜경의 노래와 이어져서 관객들은 즐거움과 동시에 여성주간의 의미를 더욱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여성단체연합(준)이 주최하고 대전여민회가 주관하며 대전광역시가 후원하였습니다.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 그리고 참여해주신 분들, 대전광역시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올해로 제 15회를 맞는 여성주간은 여성발전기본법에 정하여 매년 7월 1일 ~ 7일까지 기간이며,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성평등한 가치를 확산하고자 제정된 주간입니다.
'행복한 나를 찾아 떠나는 당당한 이야기와 신명나는 노래여행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방송인이면서 대중적인 여성학자인 오한숙희의 구수하면서도 진솔한 입담과 열정적인 페미니스트 가수 안혜경의 폭발적인 노래실력으로 관객들과 2시간동안 소통하면서 즐거움과 해방을 맘껏 느끼게 하는 무대였습니다.
콘서트 마지막 즈음에는 무대와 관객이 함께 만드는 끈잇기 퍼포먼스를 통해 자매애라는 이름으로 모두 하나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는데요. 각자에게 나누어진 형형색색의 끈을 앞,뒤,좌,우 모두 함께 이어 그 물결을 한데 모아내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은 여성주간행사의 주인공으로 함께 하면서 모두 함께 감동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답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민 200여명이 참여하여 행사를 즐기면서 여성주간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오한숙희의 수다 내용에 '남성이 말하는 여성의 행복이 아닌 진정한 여성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관객들과 소통되고 그 내용이 안혜경의 노래와 이어져서 관객들은 즐거움과 동시에 여성주간의 의미를 더욱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여성단체연합(준)이 주최하고 대전여민회가 주관하며 대전광역시가 후원하였습니다.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 그리고 참여해주신 분들, 대전광역시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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