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유쾌한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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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87회 작성일 10-08-03 17:46본문
한아름 자조모임에서 지난 7월31일~8월1일 (1박2일간) 남해편백자연휴양림으로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들뜨고 분주한 마음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남해로 출발하여 가는 길이 휴가 기간이라서 좀 막히기는 했지만 빨리 물놀이를 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은 이미 상주 해수욕장에 가있는 것 같았습니다.
해수욕장에 도착한 우리들은 누가 뭐라할 것도 없이 바다로 돌진하여 남해의 물속에서 헤엄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사진도 찍어 주고 모래 놀이도 하고 공놀이도 하면서 아이들은 이네 친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슬슬 허기를 느낄즈음~~~
우리는 숙소로 향해 갔습니다. 아이들은 숲속에 별장 같은 휴양림을 보고는 이곳으로 이사를 오자는 것입니다. 정말 순수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놀랐습니다.
이게 웬일입니까?
먼저 숙소에 가셨던 선생님들이 멋진 저녁상을 차려 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놀이 하느라 지친 아이들은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행복해 하였습니다.
어둠이 내려 앉은 휴양림에서 우리는 엄마와 아이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저녁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마음을 전해 주려 게임도 하고 춤도 추고 풍선을 불어 소망도 써보았습니다. 그렇게 남해 편백 휴양림의 밤이 깊어 갔습니다.
다음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나비생태체험관에서 여러 곤충들을 관찰하는 기회도 가졌답니다. 더운 날씨에도 잘 따라 다니는 아이들이 대견스러워 보였습니다. 일정이 마무리 되고 우리는 남해의 갈치 조림 진수를 맛보고 대전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무사히 도착한 우리 일행은 다음에 다시 만날 약속을 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남해의 기억이 우리의 머리속에 한동안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들뜨고 분주한 마음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남해로 출발하여 가는 길이 휴가 기간이라서 좀 막히기는 했지만 빨리 물놀이를 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은 이미 상주 해수욕장에 가있는 것 같았습니다.
해수욕장에 도착한 우리들은 누가 뭐라할 것도 없이 바다로 돌진하여 남해의 물속에서 헤엄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사진도 찍어 주고 모래 놀이도 하고 공놀이도 하면서 아이들은 이네 친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슬슬 허기를 느낄즈음~~~
우리는 숙소로 향해 갔습니다. 아이들은 숲속에 별장 같은 휴양림을 보고는 이곳으로 이사를 오자는 것입니다. 정말 순수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놀랐습니다.
이게 웬일입니까?
먼저 숙소에 가셨던 선생님들이 멋진 저녁상을 차려 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놀이 하느라 지친 아이들은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행복해 하였습니다.
어둠이 내려 앉은 휴양림에서 우리는 엄마와 아이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저녁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마음을 전해 주려 게임도 하고 춤도 추고 풍선을 불어 소망도 써보았습니다. 그렇게 남해 편백 휴양림의 밤이 깊어 갔습니다.
다음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나비생태체험관에서 여러 곤충들을 관찰하는 기회도 가졌답니다. 더운 날씨에도 잘 따라 다니는 아이들이 대견스러워 보였습니다. 일정이 마무리 되고 우리는 남해의 갈치 조림 진수를 맛보고 대전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무사히 도착한 우리 일행은 다음에 다시 만날 약속을 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남해의 기억이 우리의 머리속에 한동안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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