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단체연합 활동가 역량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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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172회 작성일 10-11-18 16:07본문
11월 17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교육장에서 대전여성단체 연합 활동가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김경희 대표님이 ‘성주류화와 성인지 예산에 대한 이해’란 내용으로 강의를 해주셨고 활동가들도 한자리에 모여 성주류화란 무엇이며 성인지 예산에 대한 이해를 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여성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만드는 주체가 남성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여성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실질적인 여성의 문제 해결 정책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성 문제 해결 정책에 대한 의사결정 단계에서 일정비율의 여성이 참여하도록 하는 것을 성주류화라고 합니다. 또한 많은 수의 여성들이 참여 하더라도 여성문제에 대한 감수성을 지닌 사람이 아니면 소외된 계층의 여성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기란 정말 힘들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상시 무심코 지나가는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을 받게 되는 상황에서 누군가 문제제기를 하지 않으면 개선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성차별을 두지 않고 형평성을 이루어 가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성이 남성과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고 차별받지 않도록 인식개선이 필요한 것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김경희 대표님이 ‘성주류화와 성인지 예산에 대한 이해’란 내용으로 강의를 해주셨고 활동가들도 한자리에 모여 성주류화란 무엇이며 성인지 예산에 대한 이해를 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여성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만드는 주체가 남성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여성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실질적인 여성의 문제 해결 정책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성 문제 해결 정책에 대한 의사결정 단계에서 일정비율의 여성이 참여하도록 하는 것을 성주류화라고 합니다. 또한 많은 수의 여성들이 참여 하더라도 여성문제에 대한 감수성을 지닌 사람이 아니면 소외된 계층의 여성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기란 정말 힘들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상시 무심코 지나가는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을 받게 되는 상황에서 누군가 문제제기를 하지 않으면 개선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성차별을 두지 않고 형평성을 이루어 가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성이 남성과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고 차별받지 않도록 인식개선이 필요한 것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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