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의 친구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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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208회 작성일 10-12-23 10:53본문
2010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후원 일일찻집"책읽는 마을, 책읽는 어린이"가 12월 18일(토)에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동네 전통찻집 '샘이 깊은 물'에서 사장님이 직접 달여준 따뜻한 감기뚝차와 대추차, 직접 담궈준 시원하고 달콤한 식혜를 일일 찻집을 찾은 짜장의 친구들에게 대접을 하였습니다. 곁들여 낸 생과자와 우리밀 발효빵은 우리동네 있는 평화가 익는 부엌'보리와 밀'에서 만들어 주어서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일일찻집을 열기 위하여 풍선을 불어 장식하고 사진으로 찻집 안까지 안내하였습니다. 그 동안 짜장을 후원해 주신 분과 이 번 일일찻집 후원을 한 모든 분의 성함을 적은 나뭇잎으로 짜장을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였습니다.
찻집안은 작은 초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테이블마다 셋팅을 하였고, 천연화장품과 전래놀이모음집을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하여 다시 한 번 마음을 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일일찻집을 열어 매 시간마다 사서자원활동가를 비롯한 소모임 활동가들이 주방 설거지와 주문을 맡아 주었고, 일일찻집을 찾은 짜장의 친구들을 맞이하는 일까지도 함께 해 주었습니다.
이 번 일일찻집은 공연중심보다는 이웃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라여 차와 음악으로 편안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짜장의 친구들을 맞이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당일 같은 장소에서 짜장 송년 모임을 계속 이어 진행하였습니다.
각 소모임마다, 개인마다 마련한 음식을 펼쳐 보니 꽤 근사한 저녁 식사가 되었습니다.
함께 모인 사람들마다 어린이도서관짜장과의 인연을 밝히며 인사하는 시간을 갖다 보니 감동적인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어 오카리나모임에서 그 동안 닦은 실력을 맘껏 표현해 내어 모인 사람들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내온 선물과 기증해준 여러가지 선물을 모아 도서관과 관련한 퀴즈를 풀어 선물을 나누다 보니 시간은 다 가고 술 한잔씩 기울이며 올 한 해 수고했다며 토닥여주는 손길과 말 한마디가 감사하고 달게 느껴졌습니다. 오늘의 기운을 조금씩 다 나눠 가졌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동네 전통찻집 '샘이 깊은 물'에서 사장님이 직접 달여준 따뜻한 감기뚝차와 대추차, 직접 담궈준 시원하고 달콤한 식혜를 일일 찻집을 찾은 짜장의 친구들에게 대접을 하였습니다. 곁들여 낸 생과자와 우리밀 발효빵은 우리동네 있는 평화가 익는 부엌'보리와 밀'에서 만들어 주어서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일일찻집을 열기 위하여 풍선을 불어 장식하고 사진으로 찻집 안까지 안내하였습니다. 그 동안 짜장을 후원해 주신 분과 이 번 일일찻집 후원을 한 모든 분의 성함을 적은 나뭇잎으로 짜장을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였습니다.
찻집안은 작은 초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테이블마다 셋팅을 하였고, 천연화장품과 전래놀이모음집을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하여 다시 한 번 마음을 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일일찻집을 열어 매 시간마다 사서자원활동가를 비롯한 소모임 활동가들이 주방 설거지와 주문을 맡아 주었고, 일일찻집을 찾은 짜장의 친구들을 맞이하는 일까지도 함께 해 주었습니다.
이 번 일일찻집은 공연중심보다는 이웃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라여 차와 음악으로 편안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짜장의 친구들을 맞이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당일 같은 장소에서 짜장 송년 모임을 계속 이어 진행하였습니다.
각 소모임마다, 개인마다 마련한 음식을 펼쳐 보니 꽤 근사한 저녁 식사가 되었습니다.
함께 모인 사람들마다 어린이도서관짜장과의 인연을 밝히며 인사하는 시간을 갖다 보니 감동적인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어 오카리나모임에서 그 동안 닦은 실력을 맘껏 표현해 내어 모인 사람들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내온 선물과 기증해준 여러가지 선물을 모아 도서관과 관련한 퀴즈를 풀어 선물을 나누다 보니 시간은 다 가고 술 한잔씩 기울이며 올 한 해 수고했다며 토닥여주는 손길과 말 한마디가 감사하고 달게 느껴졌습니다. 오늘의 기운을 조금씩 다 나눠 가졌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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