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정기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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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998회 작성일 11-01-21 13:04본문
지난 1월 21일(목) 오후 7시, 본회 강당에서 스물세번째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저녁 7시 15분, 총 45여명의 정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양운사무처장의 사회와 강전희공동대표의 개회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1부에서는 개회사와 민중의례 후 김경희, 강전희 공동대표 인사말 이정순 고문님의 격려사, 내빈 및 참석자 소개가 이어졌고 특히 마지막에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997년부터 본 회 사무국장을 맡아 대전지역 여성운동을 대중적인 여성운동으로 키워내고,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를 창립시킨 김경희 공동대표가 2011년부터 한국여성단체 연합 공동대표로 본 격 취임한 것에 대해 회원들의 격려와 지지가 담긴 편지와 서울대전을 부지런히 오가시라는 의미에서 신발선물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강전희 대표의 개회로 시작된 2부에는 정회원 100명중 45명 참석, 23명 위임, 총 68명의 성원을 보고하고, 오선아, 강지혜회원으로 서기를 임명하고 회순을 그대로 채택, 조미령 전 서기가 22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낭독하고,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2010년 사업보고는 활동사진과 함께 총괄평가를 중심으로 보고되었다.
본 회는 올한해 내무 조직논의를 강화하면서 본 회 전체의 운동방향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본 회 부설로 있던 인권센터가 여성인권 티움으로 창립하였고, 여성인권센터의 분화 이후 대전여민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등에 대한 조직비전을 고민하면서 동시에 분화된 단위들과의 통합적 연대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게 되었다. 또한 본 회 풀뿌리운동센터의 활동은 더욱 확대되어, 어린이 도서관, 마을까페, 대안적 마을 경제 실현을 위한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단이 활발한 풀뿌리 활동을 펼쳐내고 있다. 그리고 한부모 운동은 3년차를 맞아 안정기에 접어들고 외연적 확장을 꾀한 한부모운동의 지속적인 활동을 모색하는 성과를 내었다.
2010년 사업평가 후 장현선회계이사의 결산보고가 이어졌다.
다음 순서로 본 회 감사의 임기 2년이 만료됨에 따라 감사선출을 하였는데, 김난희 감사가 중임감사로, 신임감사로는 전용란 복음신학대학교 교무처장이 총준위를 거쳐 추천되었고, 선출되었다.
2010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승인의 건에 대해서는 민양운 사무처장의 사업계획 보고, 장현선 회계이사가 예산안을 보고하고 회원들의 동의와 재청으로 통과되었다.
2010년 본회에서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한 회원에게 시상하는 모범회원상에 마을까페 매니져활동과 자활센터에서 매듭강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낸 이화선회원이, 참 아름다운 활동을 펼친 사람에게 주는 ‘참 아름다운 사람’ 상에는 김은중활동이사의 남편이면서 중촌주민활동에는 언제나 혜성처럼 등장하여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었던 김기평 회원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
회의록채택을 마지막 순서로 강전희의장이 폐회를 선언하면서 스물세번째 정기총회가 마무리되었다.
2011년에는 더욱 회원, 주민, 당사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주체를 만들어가는 활동과 더불어 풀뿌리운동센터와 한부모사업의 활동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주력해 나가고자 한다. 늘 회원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대전여민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저녁 7시 15분, 총 45여명의 정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양운사무처장의 사회와 강전희공동대표의 개회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1부에서는 개회사와 민중의례 후 김경희, 강전희 공동대표 인사말 이정순 고문님의 격려사, 내빈 및 참석자 소개가 이어졌고 특히 마지막에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997년부터 본 회 사무국장을 맡아 대전지역 여성운동을 대중적인 여성운동으로 키워내고,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를 창립시킨 김경희 공동대표가 2011년부터 한국여성단체 연합 공동대표로 본 격 취임한 것에 대해 회원들의 격려와 지지가 담긴 편지와 서울대전을 부지런히 오가시라는 의미에서 신발선물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강전희 대표의 개회로 시작된 2부에는 정회원 100명중 45명 참석, 23명 위임, 총 68명의 성원을 보고하고, 오선아, 강지혜회원으로 서기를 임명하고 회순을 그대로 채택, 조미령 전 서기가 22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낭독하고,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2010년 사업보고는 활동사진과 함께 총괄평가를 중심으로 보고되었다.
본 회는 올한해 내무 조직논의를 강화하면서 본 회 전체의 운동방향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본 회 부설로 있던 인권센터가 여성인권 티움으로 창립하였고, 여성인권센터의 분화 이후 대전여민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등에 대한 조직비전을 고민하면서 동시에 분화된 단위들과의 통합적 연대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게 되었다. 또한 본 회 풀뿌리운동센터의 활동은 더욱 확대되어, 어린이 도서관, 마을까페, 대안적 마을 경제 실현을 위한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단이 활발한 풀뿌리 활동을 펼쳐내고 있다. 그리고 한부모 운동은 3년차를 맞아 안정기에 접어들고 외연적 확장을 꾀한 한부모운동의 지속적인 활동을 모색하는 성과를 내었다.
2010년 사업평가 후 장현선회계이사의 결산보고가 이어졌다.
다음 순서로 본 회 감사의 임기 2년이 만료됨에 따라 감사선출을 하였는데, 김난희 감사가 중임감사로, 신임감사로는 전용란 복음신학대학교 교무처장이 총준위를 거쳐 추천되었고, 선출되었다.
2010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승인의 건에 대해서는 민양운 사무처장의 사업계획 보고, 장현선 회계이사가 예산안을 보고하고 회원들의 동의와 재청으로 통과되었다.
2010년 본회에서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한 회원에게 시상하는 모범회원상에 마을까페 매니져활동과 자활센터에서 매듭강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낸 이화선회원이, 참 아름다운 활동을 펼친 사람에게 주는 ‘참 아름다운 사람’ 상에는 김은중활동이사의 남편이면서 중촌주민활동에는 언제나 혜성처럼 등장하여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었던 김기평 회원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
회의록채택을 마지막 순서로 강전희의장이 폐회를 선언하면서 스물세번째 정기총회가 마무리되었다.
2011년에는 더욱 회원, 주민, 당사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주체를 만들어가는 활동과 더불어 풀뿌리운동센터와 한부모사업의 활동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주력해 나가고자 한다. 늘 회원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대전여민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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