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통 첫번째 강좌 시작했어요~"10대, 네 속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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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29회 작성일 10-09-09 15:37본문
청소년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한 공부의 자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마련된 “통하고 통하고 통하자!”강좌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로 9월 2일(목), 오후 7시, 어린이도서관짜장에서 김수경선생님을 모시고 “10대, 네 속이 궁금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10대의 아이를 둔 부모에서부터 20대의 아이를 둔 부모까지 내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을 잘 하고 싶은 분들이 저녁 식사 시간과 겹침에도 시간을 낸 모습에 열의가 느껴졌다. 강사선생님이 이번 강좌를 통해 얻고 싶은 게 무엇이냐고 묻는 물음에 거의 대부분이 내 아이와 소통이 잘 되었으면 한다고 하여 세대 간 장벽을 허물기 위한 나(부모)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나간 10대 시절의 모습을 떠 올려 보기도 하고, 아이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아이에게 나는 몇 점이나 될지, 우리(부모) 엄마는 나에게 몇 점짜리 였는지, 내 아이의 장점은 무엇인지 등을 깊이 생각해 보며 소소하다고 지나쳤을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을 공감하게 된 자리였다.
첫 번째로 9월 2일(목), 오후 7시, 어린이도서관짜장에서 김수경선생님을 모시고 “10대, 네 속이 궁금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10대의 아이를 둔 부모에서부터 20대의 아이를 둔 부모까지 내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을 잘 하고 싶은 분들이 저녁 식사 시간과 겹침에도 시간을 낸 모습에 열의가 느껴졌다. 강사선생님이 이번 강좌를 통해 얻고 싶은 게 무엇이냐고 묻는 물음에 거의 대부분이 내 아이와 소통이 잘 되었으면 한다고 하여 세대 간 장벽을 허물기 위한 나(부모)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나간 10대 시절의 모습을 떠 올려 보기도 하고, 아이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아이에게 나는 몇 점이나 될지, 우리(부모) 엄마는 나에게 몇 점짜리 였는지, 내 아이의 장점은 무엇인지 등을 깊이 생각해 보며 소소하다고 지나쳤을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을 공감하게 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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