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수다방 "살고싶은 우리마을, 어떻게?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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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568회 작성일 10-03-30 16:22본문
3월 22일 월요일.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에서 마을수다방이 열렸다.
수다방에서는 지난 3월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마을조사 '마을이 궁금해'에서
마을주민들은 어떤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인천 가좌2동 사례와
성미산마을공동체 사례,
그리고 독일의 마더센터 사례분석을 통해
마을을 어떻게 바꿔갈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 동네 초대 이슈인 무지개프로젝트의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촌동에서 호남선철교 너머 공간적으로 고립되고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어 있는
주공2단지 주민들과
일반주민들 간의 교류와 소통, 화합을
이번 무지개프로젝트가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참가주민들은
이번 마을조사에서 제일 많이 나온 의견을 가지고
다시 마을조사를 하여
마을공약을 만들어 보자는 의견을 모았다.
그렇게 만들어지는 마을공약을 그 다음 어떻게 할지는
다시 마을수다방을 열어 참가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진행하기로 하였다.
수다방에서는 지난 3월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마을조사 '마을이 궁금해'에서
마을주민들은 어떤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인천 가좌2동 사례와
성미산마을공동체 사례,
그리고 독일의 마더센터 사례분석을 통해
마을을 어떻게 바꿔갈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 동네 초대 이슈인 무지개프로젝트의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촌동에서 호남선철교 너머 공간적으로 고립되고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어 있는
주공2단지 주민들과
일반주민들 간의 교류와 소통, 화합을
이번 무지개프로젝트가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참가주민들은
이번 마을조사에서 제일 많이 나온 의견을 가지고
다시 마을조사를 하여
마을공약을 만들어 보자는 의견을 모았다.
그렇게 만들어지는 마을공약을 그 다음 어떻게 할지는
다시 마을수다방을 열어 참가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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