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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봄을 부르는 음악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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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449회 작성일 10-03-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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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금) 저녁 8시에 자작나무숲의 3월 캔들나이트 '봄을 부르는 음악살롱'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을 주민이자 음반수집가이신 염대형님의 진행으로 봄과 관련한 노래, 그리고 시대별로 활동했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그 날 참석했던 임 찬 어린이의 강력한 희망곡 신청으로 은지원의 '사이렌'을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7,80년대의 포크,90년대의 발라드음악이 좋더군요.

실내의 불을 모두 끄고 촛불만 켜고 음악을 들으니 그 속에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음악을 듣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4월을 기약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4월에는 김병철군의 '18살 병철이의 인도이야기'가 마지막주 금요일 저녁에 캔들나이트로 진행됩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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