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게탐방 기획시리즈 세번째 "샤론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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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4,957회 작성일 10-10-14 17:58본문
현란한 미용기술로 사람들의 머리모양을 멋지게 만들어주는 미용사들을 흔히 가위손이라고 한다. 희망가게 사장님들 중에서도 그런 ‘가위손’이 있다. 미용사 경력 17년의 이경욱 사장님이 바로 희망가게의 ‘가위손’이다.
첫인상부터 상냥하고 곱상하고 친절하여 미용실원장님의 포스가 느껴지는 희망가게 68호점의 이경욱 원장님은 17년이라는 경력에 맞게 거의 달인에 가까운 가위질 솜씨를 가지고 있다. 미용기술의 최고봉은 컷트라고 하는데 이원장님의 컷트실력은 남녀노소 누구든 한번 경험하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수준급의 실력이다. 셋팅파마, 볼륨매직, 아이롱 펌 등 요즘 한창 인기있는 아이템도 훌륭하게 소화한다.
“동네 미용실이라고 싸게 받고 값싼 파마약 쓰는 미용실이 많아요. 하지만 저희 미용실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제대로 된 써비스를 해드림으로써 고객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드릴려고 노력합니다. 한 번 오신 손님은 꼭 다시 찾게 만드는 것이 저의 경영 노하우죠.” 가격은 시내 큰 미용실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지만 그만큼 퍼머나 컷트솜씨도 뒤지질 않는다.
손님들에 대한 써비스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최대한 고객이 불편하게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샴푸라고 말한다. 머리감겨 드리면서도 나지막하게 머릿결이라든지 두피상태에 대한 상담을 해드리고 정성스럽게 지압해 드리면 대부분의 손님들이 기분좋아 하신단다.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네일손질을 할 수 있도록 네일코너를 마련해 놓았고 어색해하는 남자손님들을 위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도 두 대 설치해 놓았다. 또한 여느 미용실과는 다르게 크고 작은 화분들을 빼곡하게 들여 놓은 것도 손님들을 위한 원장님의 배려이다. 미용실 운영하기에만도 바쁠텐데 언제 저 많은 화분들을 관리할까 싶지만 본인이 워낙 식물을 좋아한다고 하니 힘들진 않은 모양이다.
개업선물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씀하라고 했더니 희망가게가 가장 큰 선물인데 또 무슨 선물이 필요하냐며 손사래를 치는 이경욱 원장님.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또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행복해요. 마음도 편하고 다들 얼굴도 좋아졌다고 해요. 살도 2kg 쩠답니다, 하하하~” 희망가게를 하게되면서 되찾은 행복은 그 뿐만이 아니다. 뒷바라지할 엄두가 나지않아 포기했던,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아들의 꿈을 다시 되찾아 준 것이다. 지금 아들은 유소년 축구선수로서 합숙훈련 중이다.
단골 미용실을 바꾸고 싶으신 분이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퍼머가 제대로 나오는 미용실을 찾고 계신 분들은 희망가게 “샤론 미용실”을 한번 찾아가 보심이 어떠실지. 무엇보다 친절하고 고객맞춤형의 써비스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이경욱 원장님을 추천하는 바이다.
전화번호 : 010-7405-4025
위 치 : 대전시 서구 월평동 1023번지 월평초등학교 근처
첫인상부터 상냥하고 곱상하고 친절하여 미용실원장님의 포스가 느껴지는 희망가게 68호점의 이경욱 원장님은 17년이라는 경력에 맞게 거의 달인에 가까운 가위질 솜씨를 가지고 있다. 미용기술의 최고봉은 컷트라고 하는데 이원장님의 컷트실력은 남녀노소 누구든 한번 경험하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수준급의 실력이다. 셋팅파마, 볼륨매직, 아이롱 펌 등 요즘 한창 인기있는 아이템도 훌륭하게 소화한다.
“동네 미용실이라고 싸게 받고 값싼 파마약 쓰는 미용실이 많아요. 하지만 저희 미용실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제대로 된 써비스를 해드림으로써 고객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드릴려고 노력합니다. 한 번 오신 손님은 꼭 다시 찾게 만드는 것이 저의 경영 노하우죠.” 가격은 시내 큰 미용실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지만 그만큼 퍼머나 컷트솜씨도 뒤지질 않는다.
손님들에 대한 써비스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최대한 고객이 불편하게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샴푸라고 말한다. 머리감겨 드리면서도 나지막하게 머릿결이라든지 두피상태에 대한 상담을 해드리고 정성스럽게 지압해 드리면 대부분의 손님들이 기분좋아 하신단다.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네일손질을 할 수 있도록 네일코너를 마련해 놓았고 어색해하는 남자손님들을 위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도 두 대 설치해 놓았다. 또한 여느 미용실과는 다르게 크고 작은 화분들을 빼곡하게 들여 놓은 것도 손님들을 위한 원장님의 배려이다. 미용실 운영하기에만도 바쁠텐데 언제 저 많은 화분들을 관리할까 싶지만 본인이 워낙 식물을 좋아한다고 하니 힘들진 않은 모양이다.
개업선물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씀하라고 했더니 희망가게가 가장 큰 선물인데 또 무슨 선물이 필요하냐며 손사래를 치는 이경욱 원장님.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또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행복해요. 마음도 편하고 다들 얼굴도 좋아졌다고 해요. 살도 2kg 쩠답니다, 하하하~” 희망가게를 하게되면서 되찾은 행복은 그 뿐만이 아니다. 뒷바라지할 엄두가 나지않아 포기했던,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아들의 꿈을 다시 되찾아 준 것이다. 지금 아들은 유소년 축구선수로서 합숙훈련 중이다.
단골 미용실을 바꾸고 싶으신 분이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퍼머가 제대로 나오는 미용실을 찾고 계신 분들은 희망가게 “샤론 미용실”을 한번 찾아가 보심이 어떠실지. 무엇보다 친절하고 고객맞춤형의 써비스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이경욱 원장님을 추천하는 바이다.
전화번호 : 010-7405-4025
위 치 : 대전시 서구 월평동 1023번지 월평초등학교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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