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월) ‘금품, 향응, 불법성매매 검사’ 규탄 대전여성계의 긴급기자회견에 이어 대전검찰청 앞에서 매일 여성단체의 1인 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날 바람불어 어수선한 날씨에 시작한 1인 시위는 대전여민회 부설 여성인권지원상담소에 진행하였습니다. 지나가는 행인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어느 분은 따뜻한 음료수를 사다주시면서 “응원합니다”하면서 사진을 찍어 주기도 하고 다른 분은 “식사는 하셨느냐”며 우리들에게 용기를 주시기도 하였답니다. 우리들의 행진은 비리검찰을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될 때까지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