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느질로 만드는 파우치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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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546회 작성일 09-10-28 14:08본문
오늘은 여민회 작은 방에서 생리대파우치를 만들었어요.
강사선생님께서 미리 재단해오신 천으로 시접분을 그려서 선따라 박음질을 해나갔답니다.
최윤경선생님이 간식으로 고구마와 단감을 싸오셔서 모두 둘러앉아 맛있게 먹었답니다.
바느질을 해나가는데 박음질이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저 같은 사람은 두시간꼬박 걸렸구요, 손놀림이
빠른 분들은 40분만에 완성하시기도 했어요.
모두 완성해보시곤 너무예쁘다며 딸에게 지인분들에게 선물하신다며 추가로 재료를 더 구입해가시기도 했어요.
푸근한 분위기속에서 맛난 간식거리와 즐거운 수다와 함께한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을카페가 오픈하면 다시 모이기로 했어요.
저희 카페에 필요한 물품들이 많아요, 냉장고, 커피포트, 커피잔, 쟁반, 커피머신, 냉난방기등...
안쓰시는 물품들있으면 카페에 기증좀 해주세요~~~
강사선생님께서 미리 재단해오신 천으로 시접분을 그려서 선따라 박음질을 해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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