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생생여성행동 11월 월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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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421회 작성일 09-11-17 10:58본문
11월 12일 오전 10시 대전여민회 강당에서 대전생생여성행동 11월 월례모임이 열렸습니다.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김순영국장,여성정치네트워크 서은덕부장, 함께하는 장애인부모연대 김선숙국장과 김원진간사, 안현정 전국여성노조대전충청지부장,민양운대전여민회처장이 함께 했습니다.
먼저 인사나눔을 통해
-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 청년학습모임 진행 중, 11월 18일 저녁 마지막 수업 진행 예정.
청년 8명이 함께한다고 하여 다들 부러움에 몸을 떨었습니다.^^
- 여성노조 대전충청지부 : 조합원이 참여하는 2010공약요구 모으기 워크샵진행 중이고,
서구청 소속 의료급여관리사 관련 투쟁 진행이라고 합니다.
- 장애인부모연대 : 장애인콜택시 보장 투쟁, 활동보조원 2배 증가 요구-현재 70명 보장,
장애인교육권연대 에서 고등학교 편의시설 점검 중, 계절학교 준비 중,
일일찻집 준비중입니다.
- 여성장애인연대 : 국토순례 다녀왔고, 작품발표회 11. 17(화) 예정 준비 중, 여성장애인폭력복지
네트워크 11. 24/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대전여민회 : 어린이도서관 후원 일일찻집(11/21 토) 준비 중, 마을카페 오픈예정(12월 중),
회원 송년의 밤(12/11 금) 준비 중이라고 하고요,
대전예산네트워크 구성되어 활동 중. 대전시 사무행정감사 공동준비하기로 하는
내용과 하계지역사회포럼 12일 오후 진행되는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이전 11월 월례모임은 지난 회의에서 고민되었던 "생생행동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어떻게 각 단체 활동회원이나 임원들과 공유"하는 방법으로 안현정 여성노조지부장이 현재 노조원들과 진행하는 2010 공약만들기 워크샵을 직접 해 보기로 했습니다.
워크샵을 진행한 후 다음 12월 9일 수요일 월례모임까지 각 단위별로 직접 진행해 온 결과를 가지고 오기로 했습니다. 꼭 꼭 진행해 보는 것! 실천만이 남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공약모으기는 2010 지방선거를 먼저 내세우지 않고 내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게 뭐가 있을까에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선거 공약을 먼저 제시하면 뻔한 내용이 될 것이고, 이는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게 되기 때문이지요.
색종이를 준비해서 각 자 몇개씩 나눠준 후 단어나 그림으로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을 적은 후
각 자 나와서 칠판에 분류하면 됩니다. 맨 먼저 나온 사람은 자신이 작성한 카드를 칠판에 붙이면서 이유를 설명합니다. 두번째 나온 사람도 카드를 소개하고 이유를 설명한 후 앞사람 카드와 비슷한 카드뒤에 붙이며 분류를 합니다. 본인이 할 수 도 있고, 워크샵에 참여한 모두가 분류에 함께 참여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최종 분류를 한 그룹마다 주제를 정합니다.
<시민운동 지원 강화민간단체 지원>
일이많다/상근자 부족/시간적 여유없다
<교육공공성 강화>
무상교육 실시/교육비무료, 공교육 보장/학비 보조
등록금이 비싸다/환경친화적 교육 여건
<고용안정, 좋은일자리 창출>
고용불안/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사회복지사 취업준비
<주거권>
대출금/집/넓은집(다 큰 아이에게 각 자 방을 줄 정도)
<환경권>
산책로(나무와 숲)/동네 스토리 발굴
<건강 예방, 생활권운동>
실내 공공운동공간/동네별 비만, 아토피 관리센터/10-30대 건강권 보호를 위한 운동비 보조
<대안적 시민교육>
행복한 여성주의 아카데미/학습 : 정기적이고 정례적으로 마을에서 진행
성평등한 공교육 프로그램 진행/부모, 부부 교육 실시
<여성정치세력화>
여성후보 를 의회, 국회, 지자체로 진출시키자
<안전한 먹거리>
상부상조공동 반찬 가게/유기농무상급식/도농교류지원
<복지, 사회적 책임 강화>
노인부양가족 보조/동네별 간이 카페/
/사회안전/육아정책/의료보장 혜택/중증장애인 의료 보장
<물가, 세금 안정>
휴대푠 요금 인하/주유비 인하/대중교통 이용시간 늘려
교육비 인하
시간이 너무 없어서 11월 월례모임은 이 정도에서 마치기로 했고, 각 단위별로 꼭 실행해서 12월 모임에 오기로 했습니다.
회원님들, 그리고 시민여러분 대전생생여성행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래요.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김순영국장,여성정치네트워크 서은덕부장, 함께하는 장애인부모연대 김선숙국장과 김원진간사, 안현정 전국여성노조대전충청지부장,민양운대전여민회처장이 함께 했습니다.
먼저 인사나눔을 통해
-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 청년학습모임 진행 중, 11월 18일 저녁 마지막 수업 진행 예정.
청년 8명이 함께한다고 하여 다들 부러움에 몸을 떨었습니다.^^
- 여성노조 대전충청지부 : 조합원이 참여하는 2010공약요구 모으기 워크샵진행 중이고,
서구청 소속 의료급여관리사 관련 투쟁 진행이라고 합니다.
- 장애인부모연대 : 장애인콜택시 보장 투쟁, 활동보조원 2배 증가 요구-현재 70명 보장,
장애인교육권연대 에서 고등학교 편의시설 점검 중, 계절학교 준비 중,
일일찻집 준비중입니다.
- 여성장애인연대 : 국토순례 다녀왔고, 작품발표회 11. 17(화) 예정 준비 중, 여성장애인폭력복지
네트워크 11. 24/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대전여민회 : 어린이도서관 후원 일일찻집(11/21 토) 준비 중, 마을카페 오픈예정(12월 중),
회원 송년의 밤(12/11 금) 준비 중이라고 하고요,
대전예산네트워크 구성되어 활동 중. 대전시 사무행정감사 공동준비하기로 하는
내용과 하계지역사회포럼 12일 오후 진행되는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이전 11월 월례모임은 지난 회의에서 고민되었던 "생생행동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어떻게 각 단체 활동회원이나 임원들과 공유"하는 방법으로 안현정 여성노조지부장이 현재 노조원들과 진행하는 2010 공약만들기 워크샵을 직접 해 보기로 했습니다.
워크샵을 진행한 후 다음 12월 9일 수요일 월례모임까지 각 단위별로 직접 진행해 온 결과를 가지고 오기로 했습니다. 꼭 꼭 진행해 보는 것! 실천만이 남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공약모으기는 2010 지방선거를 먼저 내세우지 않고 내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게 뭐가 있을까에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선거 공약을 먼저 제시하면 뻔한 내용이 될 것이고, 이는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게 되기 때문이지요.
색종이를 준비해서 각 자 몇개씩 나눠준 후 단어나 그림으로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을 적은 후
각 자 나와서 칠판에 분류하면 됩니다. 맨 먼저 나온 사람은 자신이 작성한 카드를 칠판에 붙이면서 이유를 설명합니다. 두번째 나온 사람도 카드를 소개하고 이유를 설명한 후 앞사람 카드와 비슷한 카드뒤에 붙이며 분류를 합니다. 본인이 할 수 도 있고, 워크샵에 참여한 모두가 분류에 함께 참여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최종 분류를 한 그룹마다 주제를 정합니다.
<시민운동 지원 강화민간단체 지원>
일이많다/상근자 부족/시간적 여유없다
<교육공공성 강화>
무상교육 실시/교육비무료, 공교육 보장/학비 보조
등록금이 비싸다/환경친화적 교육 여건
<고용안정, 좋은일자리 창출>
고용불안/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사회복지사 취업준비
<주거권>
대출금/집/넓은집(다 큰 아이에게 각 자 방을 줄 정도)
<환경권>
산책로(나무와 숲)/동네 스토리 발굴
<건강 예방, 생활권운동>
실내 공공운동공간/동네별 비만, 아토피 관리센터/10-30대 건강권 보호를 위한 운동비 보조
<대안적 시민교육>
행복한 여성주의 아카데미/학습 : 정기적이고 정례적으로 마을에서 진행
성평등한 공교육 프로그램 진행/부모, 부부 교육 실시
<여성정치세력화>
여성후보 를 의회, 국회, 지자체로 진출시키자
<안전한 먹거리>
상부상조공동 반찬 가게/유기농무상급식/도농교류지원
<복지, 사회적 책임 강화>
노인부양가족 보조/동네별 간이 카페/
/사회안전/육아정책/의료보장 혜택/중증장애인 의료 보장
<물가, 세금 안정>
휴대푠 요금 인하/주유비 인하/대중교통 이용시간 늘려
교육비 인하
시간이 너무 없어서 11월 월례모임은 이 정도에서 마치기로 했고, 각 단위별로 꼭 실행해서 12월 모임에 오기로 했습니다.
회원님들, 그리고 시민여러분 대전생생여성행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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