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행동프로젝트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교수 특강 진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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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554회 작성일 09-11-24 17:59본문
지난 11월 19일(목) 오후 4시 대전환경운동연합 교육장에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 주관한 독서행동프로젝트로 저자특강과 시상식(서평, 우수토론단체)이 있었다.
올 해로 2회째 진행하고 있는 독서행동프로젝트는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 소속되어있는 단체의 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올 해는 ‘페미니즘의 도전’과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이라는 책 2권이 선택되었고 지난 2달 동안 각 단체의 활동가들이 바쁜 와중에 토론회 및 서평도 작성하며 열심히 참여하였다.
독서행동프로젝트 마지막 순서로 11월 19일(목)에 ‘페미니즘의 도전’을 쓴 정희진교수의 저자특강이 있었다.
정희진교수는 심한 감기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유쾌하고 의미 있게 강의를 펼쳐서 참가한 모든 활동가들에게 웃음과 깨달음을 선사해주었다.
정희진교수는 남과 다르게 사는 것, 나 자신과 다르게 사는 ‘다르게 사는 것의 중요성’, 규정되어있는 논의구조에서 벗어나는 ‘논의의 전선을 이동시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또한 페미니즘은 남자를 투쟁의 대상으로 여기고 공격하는 것이 아닌 남자, 여자의 다른 목소리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며, 페미니즘은 모든 경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활동가들에게 귀감이 되는 말을 해주었다. 활동가들은 일뿐만이 아니라 적당한 쉼과 자기계발이 공존하며 하고 있는 일에 즐거움과 열정을 느껴야 대중들도 공감을 얻고 매력적으로 본다고 하였다.
열정적인 정희진교수의 특강이 끝나고 서평과 우수단체 시상식이 있었다. 올 해에 사무처, 인권센터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나눈 본 회가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5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서평부분에 자활센터 ‘너른마당’의 조정선간사가 우수상을 받았다.
독서행동프로젝트를 통해서 활동가들이 서로 모여서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토론 할 수 있었고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교수의 특강을 통해서 깨달음과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올 해로 2회째 진행하고 있는 독서행동프로젝트는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 소속되어있는 단체의 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올 해는 ‘페미니즘의 도전’과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이라는 책 2권이 선택되었고 지난 2달 동안 각 단체의 활동가들이 바쁜 와중에 토론회 및 서평도 작성하며 열심히 참여하였다.
독서행동프로젝트 마지막 순서로 11월 19일(목)에 ‘페미니즘의 도전’을 쓴 정희진교수의 저자특강이 있었다.
정희진교수는 심한 감기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유쾌하고 의미 있게 강의를 펼쳐서 참가한 모든 활동가들에게 웃음과 깨달음을 선사해주었다.
정희진교수는 남과 다르게 사는 것, 나 자신과 다르게 사는 ‘다르게 사는 것의 중요성’, 규정되어있는 논의구조에서 벗어나는 ‘논의의 전선을 이동시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또한 페미니즘은 남자를 투쟁의 대상으로 여기고 공격하는 것이 아닌 남자, 여자의 다른 목소리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며, 페미니즘은 모든 경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활동가들에게 귀감이 되는 말을 해주었다. 활동가들은 일뿐만이 아니라 적당한 쉼과 자기계발이 공존하며 하고 있는 일에 즐거움과 열정을 느껴야 대중들도 공감을 얻고 매력적으로 본다고 하였다.
열정적인 정희진교수의 특강이 끝나고 서평과 우수단체 시상식이 있었다. 올 해에 사무처, 인권센터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나눈 본 회가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5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서평부분에 자활센터 ‘너른마당’의 조정선간사가 우수상을 받았다.
독서행동프로젝트를 통해서 활동가들이 서로 모여서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토론 할 수 있었고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교수의 특강을 통해서 깨달음과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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