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수) 오전 10시 강사뱅크팀이 1달 동안의 방학을 끝내고 새해 첫 모임을 보냈습니다.
작년 한해 여성인권센터 내에 있는 성매매예방교육 강사뱅크팀과 교육조직위원회 내에 있는 강사뱅크팀은 한 팀으로 뭉쳐서 성교육 및 성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과 학습으로 깊이와 내실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새해가 되고 처음으로 모인 강사뱅크팀은 작년에 이어서 변함없는 열정으로 똘똘 뭉쳐 새해 소감과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허선미, 김영희, 박영미, 김은중회원, 손정아소장, 장현선팀장, 김영아, 조미령간사가 함께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올 한해 강사뱅크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 하며 강사뱅크팀원들이 활동을 계획하고 논의하였습니다. 올 한해 강사뱅크는 지역의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예방교육을 펼치며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성매매예방교육에 대한 본격적인 학습 이전에 청소년들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기에  ‘이팔청춘 꽃띠는 어떻게 청소년이 되었나?’라는 책을 읽고 발제를 하여 학습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1월 27일(수)에 2차 모임이 진행되었고 ‘이팔청춘 꽃띠는 어떻게 청소년이 되었나?’ 책으로 열정적인 학습이 진행되었습니다.
박영미회원이 ‘이팔청춘 꽃띠들은 어떻게 청소년이 되었나?’, 김영희회원이 ‘잃어버린 사춘기 청소년은 누구인가?’, 김은중회원이 ‘쾌남아, 천재, 영웅키우기’를 발제를 준비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청소년에 대해 이해를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예방교육을 펼쳐 성구매자예방을 비롯한 의식변화를 위해 강의 활동을 열심히 할 강사뱅크팀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