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이 있던 1차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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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28회 작성일 10-02-17 17:45본문
쌀쌀한 겨울비가 내리던 지난 2월 8일(월) 본회 전체에 맛있는 냄새와 따뜻함이 가득하였습니다. 올 해 첫 이사회를 준비하던 사무처는 비가 오는데 이사회에 뭔가 따뜻한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맛있는 김치전과 홍합탕을 준비해서 내놓기로 하였습니다. 민양운처장이 김장김치를 가져와 김치전을 준비하고 김영남부장이 홍합을 모두 손질하여 따뜻한 홍합탕을 끓였습니다. 7시가 다다르자 한 분 두분 이사님들이 도착을 하고 준비한 김치전과 홍합탕을 너무나 맛있게 드시며 이사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에 정이 난다는 옛말이 정말 맞는가 봅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유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사회에서는 1, 2월 사업보고와 3, 4월 사업계획을 공유한 뒤 지난 22차 정기총회회의록 채택의 건과 추경예산안, 아이티후원 모금의 건이 안건으로 처리되었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 서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이사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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