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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학부모 데이터 수집단 집단 심리치료 프로그램(1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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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관리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1-11-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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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디지털 유해환경 대응을 위한 학부모 데이터 수집단의 집단 심리치료 프로그램(1차)이

지난 10월 28일(목) 여민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학부모 데이터 수집단 활동이 두 달여 동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모두들 열심히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유해환경에 대응하면서 겪게 된 여러 마음들을 사진을 통해 이야기해보고 서로 공유하며 위로와 격려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디지털 유해환경 모니터링 활동이 힘든 일기도 하지만 "내가 한 달 간 모니터링 한 것을 통계내면서 모니터링한 것들이 실제로 삭제되었을 때 무척 뿌듯하다."는 느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학부모들이 그동안 외면하거나 몰랐던 문제들에 직접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내 아이가 마주할 디지털 환경을 학부모 스스로 정화하고 있는 모니터링 활동의 의미를 더욱 구체화 하는 시간기도 했습니다.

"이런 것도 문제네?" "이 아이는 왜 이런 걸 온라인에 올릴까?"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이 너무 많다." "피해자도 걱정이지만 가해자도 초등학생, 중학생도 있는 것 같다. 그 아이도 걱정이다." "우리가 피해자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교육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도 중요한 거 같다."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사고를 확장해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세계가 더욱 확장되어가고 있고 그곳에서의 놀이가 계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학부모인 우리가 먼저 관심 갖고 발벗고 나서서 온라인 환경을 정화해야 한다는 마음이 모아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모니터링 활동이 10여년 전업주부의 삶에 활력소와 터닝포인트가 되셨다는 선생님, 모니터링 활동이 쉽지 않지만 함께 활동하는 분들이 있어 힘이 된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주체적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이 활동이 의미있게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활동가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제 두 달여 남은 학부모 데이터 수집단의 활동에 더욱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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