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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즉신협 직장내 성희롱과 괴롭힘 문제해결을 위한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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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관리 댓글 0건 조회 496회 작성일 22-08-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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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즉신협 직장내 성희롱과 괴롭힘 문제해결을 위한 1인시위가 더운날씨에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일시: 2022년 8월 25일 오전 11시30~12시30분

-.장소: 관평동 구즉신협

 

직무정지 된 직원은 전산업무에 접근할 수 없는 데도 가해자는 통합단말기에 접속하여 업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신협중앙회와의 면담으로 엄격하게 관리하도록 촉구하였습니다.

심지어 5월말부터 업무중인 직원 한명을 데리고 다니며 '300억 작은 조합을 7,000억 조합으로 키운 장본인에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의 탄원서에

싸인을 받으러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구즉신협의 비호아래 가해자는 피해직원들에게 수당을 주겠다는 회유성 발언 등을 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1인시위를 진행하는 중에 구즉신협 관계자 2명이 다가와서 구즉신협 건물입구 구분석 안은 구즉신협 땅이라고

구분석도 밟지 말고 안으로 들어오면 주거침입으로 신고하겠다면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구즉신협은 직장내 성추행과 괴롭힘을 신고한지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가해자를 보호하고 협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거들이 너무나도 명백한 사건임에도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가해자가 더 당당하게 출근하고 있으니, 오히려 피해자들이 유급휴가를 명분으로

회사 밖으로 쫒겨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피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복직할 수 있길 바라면서 1인시위는 계속 진행됩니다.

 

 

 

 

 

[관련기사]

1)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20712010003210

2)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794

3) http://www.nice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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