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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팀《해일》의 스토킹처벌법 강화 촉구 시위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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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2-11-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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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2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팀《해일》에서 주관하는 스토킹처벌법 강화 촉구 시위에 연대했습니다.

 

 

지난 9월 발생한 신당역 전주환 살인사건에서 스토킹 처벌법의 허점과 미약한 처벌 등을의 허점 등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스토킹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촉구하는 시위에 대전여민회와 부설 성폭력상담소 다힘 활동가들이 연대하여 목소리를 냈습니다.

 

 

스토킹 범죄의 유형과 심각성을 알리는 스티커 붙이기, '구조적 성차별' '2차 가해' 등을 깨부시는 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참여도 이어졌습니다.

 

 

스토킹처벌법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고 대전/충청 지역의 스토킹 범죄가 제대로 처리되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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