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3년 4월 18일(화), 정오 12시

- 장소 : 구즉신협 본점 앞

구즉신협  직장내성희롱 및 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한

가해자 퇴진, 가해자를 비호하는 구즉신협 이사장외 이사진 퇴진을 촉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구즉신협의 노동자들을 향한 만행이 만 천하에 드러난지 1년 하고 1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수 개월 간 가해자는 노동청 조사를 차일피일 미루어 대전지방노동청의 특별근로감독 보고서는 지난 1월에 마무리 되었고,

신협중앙회의 6차례 시정지시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구즉신협이라는 가해자의 철옹성,

가해자와 함께 근무하며 2,3차 피해를 받았을 피해자들 그리고 1년 가까이 유급휴가를 받고 있는 피해자들이 겪었을,

앞으로 겪거야 할 고통들이 얼마나 클지 감히 짐작할 수도 없습니다.

위계의 의한 성추행 사건은 4월 25일 첫 재판을 앞 두고 있습니다.

구즉신협에 정의가 실현될때까지 조합원이신 회원분들은 함께 목소리를 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