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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성인지 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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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86회 작성일 23-06-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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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도시 대전, Build Up! '양성평등교육 기관편'

 

23년 5월 24일(수) 10-12시

 

커먼즈필드 '모두모임방'

 

주최는 대전시 대전세종연구원

 

주관은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

 

 

 

민선8기 약속사업 "양성평등 교육 및 문화확산 체계적 추진"의 활성화 지원과 일상이 평등한 환경조성 역할의 강화를 위해 대전지역내 추진체계를 점검하는 포럼이 있었습니다.
 

주제 발표자 류유선박사(대세연 책임연구원/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장)는 대전시가 마련하고 있는 '남녀가 상생하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살피면서 지역성평등지수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양성평등 정책기간 5년을 제안했다.

 

타지자체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조례를 구체화 시킨 부분을 예로 대전시가 가진 조례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실태조사 등을 통한 성평등 교육 센터 마련등 이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대전시가 더 주체적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전시 보조금사업으로 대전여민회는 양성평등문화확산의 조례를 근거로 11년동안 양성평등 교육사업을 진행했다.

양성평등문화확산안에 양성평등교육, 4대폭력예방교육, 성인지교육으로 교육의 로드맵을 마련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기관마련과 예산확대가 필요하다.

디지털성범죄가 매년 늘어가고 있는 지금 가장 기본적인 성평등교육을 멈출수가 없다. 

구조적 성차별, 권력관계에서 양산되는 성폭력을 우리사회가 이해할때까지 책임감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토론자로 대전여민회 김정임 사무국장, YWCA성폭력,가정폭력 서혜연팀장, 대전시 교육청 장소영장학사, 세종여성플라자 홍만희센터장, 충남여성가족연구원 임우연교육사업팀장, 대덕구 황순천 가족 친화주무관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강화를 위한 여러 견해로 열띤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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