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가 여름을 맞이하여 시작한 여성희망 쑥쑥 아카데미가 그 첫번째 강좌를 시작하였습니다. 민양운 정책기획국장이 지난 5월에 유럽의 사회적 기업과 마더센터 방문 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회원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프랑스 사회적 기업인 파랑부쥬, 독인과 네덜란드의 마더센터, 파더센터, 그리고 벨기에의 재활용 사회적 기업 떼흐, 여성 단기직업훈련사회적 기업인 크레아솔 등을 소개하여 주었습니다. 우리나라도 7월부터 사회적기업법이 시행이 되는데 유럽의 사회적기업은 어떻게 운영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사진으로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난 뒤에는 우리에게는 어떻게 담아내 볼 수 있는지 고민이 남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민양운정책기획국장의 유럽탐방보고서 시리즈를 참조하시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