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팀 "돼지꿈"이 한달여간 준비한 공연"보약인 뭔지~"가 지난 19일 장수마을 대강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나날이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밤늦게까지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한 공연을 80여명의 어르신들 앞에서 선보였습니다. 한 동네에 살고 있는 세명의 할머니가 보약을 가지고 벌이는 이야기로 어르신들을 웃기고 울리는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감상해주시요~



한 동네에 사는 순이, 덕례, 말선 할머니가 보약을 둘러싸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동네에 약장사와 차력사들이 약을 팔러와서 쇼를 하는 모습입니다.


약장사와 함께온 가수 오미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심금을 울리며 노래를 하는 모습입니다.


1인 2역을 소화한 서은덕회원! 할머니와 약장수를 동시에 소화해내 모두를 감탄하게 하였습니다.


주인공인 덕례할머니와 아들 장수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참, 충청투데이에도 나왔답니다.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