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희망 쑥쑥 아카데미가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꾸준한 회원들의 참여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벌써 다섯번째 강의까지 진행되어 이제 마지막 강의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21일(화)에는 대전여민회의 디딤돌인 허성우 여성학강사님의 '행복한 여성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조금은 정리가 잘 되지않는 여성주의에 대한 역사적인 흐름과 함께 여성운동을 잘 해가기 위한 소통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한주 뒤인 28일(화)에는 임우연 여성학강사님의 '여성, 새로운 정치를 만들다' 강좌가 열렸습니다. 2006년 5.31지방선거에 참여했던 여성의 활동에 대해 분석하고 확대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직막으로 남은 강의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