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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대전지역 사무소 설치를 위한 토론회 및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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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856회 작성일 07-10-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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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를 비롯하여 대전지역 시민사회 16개 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지역사무소 설치촉구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대전지역사무소설치를 촉구하는 토론회를  10월 16일(화) 오후 2시 대전 중구 선화동 보문평화의 집에서 개최했습니다.


또한 이어 10월 23일(화) 오전 10시 20분, 대전시청 기자회견실에서 대전지역사무소 설치를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인권의 문제는 특정지역에 한정 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앙의 국가인권위원회에 의존한 방식으로 인하여 그동안 인권구제의 효율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이에 2005년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하여 광주와 대구지역에 국가인권위원회 지역사무소가 설치되었으나 대전지역의 경우는 2004년~2006년 3년간 국정감사에서 대전지역인권침해실태와 사무소설치가 되어야한다는 지적이 있었음에도 매번 무산되었습니다.


대전지역사무소가 관할하게 될 대전․충청남북도 지역은 교도소 및 구치소의 면전접수가 2004년~2006년 3년간 평균 439건, 침해구제본부의 진정접수는 전국 합계 대비 9.5%, 차별시정본부의 진정접수는 9.8%에 이르고 있다. 특히 차별시정본부의 진정접수는 전국에서 5번째로 높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지역사무소 설치촉구 추진위원회」는 대전지역사무소의 설치가 확정될 때까지 법제사법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면담을 통한 요구활동 등을 할 예정입니다.


- 첨부파일을 열어보시면 10월 23일 개최된 기자회견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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