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민회 로고
모바일 메뉴 열기
로그인 /    회원가입
페이스북 바로가기
활동

한걸음 두걸음 '평화가족 천변걷기'를 참가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709회 작성일 08-04-29 15:26

본문

4월 26(토) 오전 10시 태평동 유등천변에서 ‘평화가족 천변걷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회 김진연처장, 손정아소장, 김영남, 박수진부장, 오선아, 조미령간사를 비롯하여 평화여성회회원 2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흐린 날씨로 인해 평화가족 천변걷기를 진행 할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행사가 시작될 즈음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이 파랗게 변했습니다

걷기 전 평화여성회 유병규회원의 유쾌한 진행으로 가벼운 몸풀이 운동을 했습니다. ‘아리랑’을 부르면서 신나게 뛰기도 하고 손을 잡고 돌기도하며 가볍게 몸을 푼후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첫 코스는 자기소개를 한 후 천변을 따라 흐르는 강을 보며 혼자 걷기, 두번째 코스는 뒤로걷기, 세번째 코스는 세명씩 짝을 이루어 한명만 눈을 뜨고 눈을 감은 사람을 인도하는  손잡고 걷기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변사이 돌다리 건너기, 넓은 둔치 일렬로 걷기, 바닷게처럼 손을 잡고 옆으로 걷기 등을 하며 신난 어린아이 마냥 동요를 부르며 걸었습니다.

모든코스를 마친후 평화를 생각나게 하는 말이나, 평화의 뜻에 대한 생각을 예쁜 화분모양에 적으며 희망에 한걸음 다가가길 소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평화가족 천변걷기를 모두 진행한 후 평화여성회 사무실에서 맛있는 김밥과 과일 등을 먹으며 우수 참가자 시상이 있었습니다.
부지런상으로 오선아간사, 지인을 데리고 온 손정아소장, 예쁜 화분 퍼포먼스를 준비한 장도정회원에게 예쁜 화분을 증정하였습니다.

모처럼 물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걷는게 평화스러웠으며, 한발 한발 걸으며 평화에 다가가는 것 같았으며, 평화를 많이 생각할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이야기를 나누며 평화스러웠던 평화가족 천변걷기를 마쳤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