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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위험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 - 국민들이 심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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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904회 작성일 08-06-0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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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가 주최하는 촛불문화제가 한달여 가까이 전국 100여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지역은 대전역광장에서 매일 오후 7시에 촛불문화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31일에는 지금까지 진행된 촛불문화제 중 가장 많은 인원인 약 2000여명의 대전시민들이 촛불문화제에 참가하여 “이명박은 물러가라”,“조중동 폐간”,“고시철회,협상무효” 등의 구호를 외치며 규탄집회를 한후 거리행진을 했습니다.

거리행진 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촛불문화제는 광우병위험 미국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고시를 강행하는 정부에 대한 내용 등을 담은 자유발언과 여러단체의 공연, 가사바꾸어 노래부르기(가바송) 등을 진행했습니다.

연일 대규모 촛불문화제가 진행되는 수도권에서는 경찰특공대가 투입되어 어떤 무기도 들고 있지 않은 시민에게 물대포를 시민들에게 직격으로 쏘아대며, 강제연행하는 등 강경진압이 계속됐습니다.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부상자는 속출하고 있으며, 이에 국민의 분노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결국 우리 손에 든 촛불은 광우병위험 미국쇠고기 수입 고시를 관보에 게제하는 것을 유보하도록 하는 작은 성과를 냈지만 촛불문화제가 잠잠해지면 광우병위험 미국쇠고기 수입을 다시 재개할 정부의 꼼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촛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광우병위험 미국쇠고기 수입이 된다면 의료민영화, 공기업민영화, 수도 민영화, 대운하 건설 추진 등 많은 사안들이 통과될것이 자명합니다.

대전지역에서는 대전역광장에서 매일 오후7시에 촛불문화제가 진행됩니다.

6월 10일은 전국적으로 대규모 촛불문화제가 예정되어 있으며 수도권은 최소 100만명, 대전지역은 8,000여명의 시민이 모여 1987년 6월 항쟁, 그때의 투쟁을 기억하며 대규모 촛불문화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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