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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과 평등을 위한 여성주의 아카데미 [노동인권교육강사 양성과정] 5강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실제'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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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852회 작성일 08-07-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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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0일(목) 오전 10시 본 회 강당에서 강전희 교육위원장이 공존과 평등을 위한 여성주의 아카데미 3단계 [노동인권교육강사 양성과정] 5강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실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첫째 청소년의 범위 둘째 청소년의 특성, 셋째 청소년의 아르바이트 현황 및 문제점, 넷째 청소년이 알아두어야 할 기본상식 다섯째, 강의안 작성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전희 교육위원장은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강의에 나가기 전 청소년 특성파악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청소년의 특성은 지역, 학교에 따라 성향이 다르며 강의를 할 때 청소년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내용을 정리하고 강의기법을 연구하고, 강의안을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청소년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최저임금법 위반과 성희롱, 폭언, 폭행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자존감이 낮아지는 등 정신적인 피해를 받는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부당한 대우, 부당한 임금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노동인권교육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특히, 이 날은 노동인권교육강사 양성과정 종강이기 때문에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한 주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수강한 황미영, 표정자회원이 대표로 받았으며 그 이외 10명의 수강생이 수료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노동인권교육강사 양성과정 수강생들은 강사뱅크팀으로 모여서 매 주 화요일 마다 모임을 갖으며 노동인권교육 강의 내용 정리, 강의안 작성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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