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특집 "여우야, 여우야, 책먹는 여우야!"가 시작되었습니다.

중촌동 황금번화가 신협앞과 도서관 앞에 예쁜 플래카드를 걸었습니다. 동네가 다 훤해졌습니다.^^*

7월 22일 화요일 책먹는 여우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모여 책먹는 여우통을 만들었습니다.

출석부도 만들어서 벽에 부착했어요. 참가어린이스스로가 스티커로 출석체크를 하면됩니다.

책을 하루에 3권 읽고 메모한 종이를 여우통에 넣어주면 됩니다.

여름방학 내내 책읽는 도서관을 만들 수 있겠지요?

책 먹는 여우는 개학전에 끝나는데요,

착실하게 참가한 친구들에게 줄 멋진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책먹는 여우야, 짜장 친구들과 재미있게 책읽고 신나게 놀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