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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성단체연합(준) 대표자 및 활동가들의 행복가득 야유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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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5,769회 작성일 08-08-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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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대전여성단체연합(준) 야유회를 8월 19일(화) 오전 11시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강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대전여성단체연합(준) 소속 활동가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쉼과 건강을 돌보고자  장태산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궂은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야유회는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김용분ㆍ김경희 공동대표, 임원정규사무국장,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구미경회장, 문경희부대표, 김순영국장, 이유진, 양현수, 이인원간사, 대전여신학자협의회 김필진회장, 최은영총무, 전국여성노조 대전충청지부 안현정지부장, 주나영국장, 대전평화여성회 전혜련국장, 최영민운영위원, 대전여민회 김경희대표, 김진연처장, 김미정관장, 민양운국장, 손정아소장, 오선아, 조미령, 이정주간사 등 총23명이 참석하여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임원정규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야유회는 다같이 환영하는 큰박수를 시작으로 어깨주물러주기, 머리주물러주기를 하면서 뭉친 어깨와 머리 등을 풀어주며 서로 친밀감을 형성했습니다.

가볍게 몸을 푼후 5명씩 편을 나누어 이름소개, 별명, 잘만드는음식, 만드는 방법 등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다양한 사탕 중 같은 사탕을 잡은 사람끼리 다시 만나 소개를 하는 등 여러번 다양한 방식으로 편을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그 뒤, 여성장애인연대의 소개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전국여성노조 대전충청지부 안현정지부장이 공동체 놀이를 진행했습니다.
공동체 놀이는 ① 특별한 별명부르기 ② 고리걸기 ③ 색깔뒤집기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마냥 아이처럼 즐겁고 행복해했습니다.

공동체 놀이를 마친 후 대전여신학자협의회 김필진회장의 마무리 인사로 "앞으로도 매년 대전여성단체연합(준)의 단합대회를 개최해 신나는 쉼과 놀이를 하자,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자"고 했습니다.  이에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로 대전여성단체연합(준) 야유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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