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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DAY~ 활동가의 날~! 활동가들은 모두~모두~ 모여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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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889회 작성일 09-02-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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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본 회 강당에서 A-DAY가 있었습니다.
김경희, 강전희공동대표, 김미정 풀뿌리운동센터대표 및 사무처(민양운처장, 장현선팀장, 김영남부장, 조미령간사), 느티나무상담소(손정아소장, 안인숙부장, 오선아, 이지은, 김정옥간사), 짜장도서관(예혜정팀장), 자활지원센터 '너른마당'(채계순소장, 최명순부장, 강경영, 표정자, 노연희, 조정선간사)의 활동가 16명이 참석하여 알차고, 친근하고, 고민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A-DAY가 무슨 날이냐고요?
바로, 활동가의 날입니다. 
매 월 첫째주 토요일에 모든 활동가들이 모여서 특강도 듣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 먹고, 월간보고서, 활동, 고민들을 공유하는 소통의 날입니다.

여민회는 벌써 사무처, 느티나무상담소, 자활지원센터 '너른마당', 짜장도서관..
벌써 네 단위가 있고 각기 다른 공간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자활지원센터 '너른마당'이 생기게 되면서 16명의 활동가가 일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소통'이 가장 중요하겠죠? ^^

첫번째 시간에는 1부 김진연 전처장의 특강, 2부 월간보고서 공유 및 직급별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1부 김진연 전처장의 특강을 듣고 모든 활동가들은 계속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년의 시간 동안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여민회에 쏟아부은 김진연 전처장은 활동가들에게 '소통의 중요성', '직급별 역할', '행정 및 업무', '학습'에 대해서 2시간의 짧은 시간 동안 압축적으로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2부는 직급별로 조를 나누어서 1월 활동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사는 간사와~, 부장은 부장과, 소장은 소장과 이야기를 하며 직급별로 주어지는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을 싣어주고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직급별로 이야기를 나눈 뒤에는 전체 활동가가 모여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공유하였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을 하면서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알게되면서 친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이지만 이 시간을 통하여서 고민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함으로 서로에게 에너지를 충전한다면, A-DAY는 소통의 장~ 만남의 장~ 기다림의 장~기대의 장이 될 것입니다.

다음 2차 활동가의 날에는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알고, 옆의 활동가를 아는 시간을 보낼 것이며, 맛있는 도시락을 싸와서 나누어 먹고, 활동과 고민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낼 계획에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욱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는 대전여민회 활동가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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