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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2009 대전여민회 후원의 밤 권해효와 함께하는 유쾌한 수다 '여女우友야 놀자'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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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637회 작성일 09-11-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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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09 대전여민회 후원의 밤 권해효와 함께하는 유쾌한 수다 ‘여(女)우(友)야 놀자’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민회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350분들이 함께하여 열렬히 응원해주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올 해는 특히, 한국여성단체연합 홍보대사로 이미 7년째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권해효씨가 사회를 보아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함과 유쾌함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어떤 남친(?)들 보다 여성을 잘 이해 할 것 같은 남친(?)으로 뽑혀 함께하는 이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받았습니다.

오후 6시 30분
빰빰빰..후원의 밤이 시작되었고 맛있는 음식과 향긋한 차가 사람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분들끼리 음식을 나누며 오고 가는 대화 속에 안부를 묻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7시 30분 드디어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권해효씨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퓨전뮤지션 그룹 ‘이리스’가 공연의 앞, 뒤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장식하였습니다.
김경희, 강전희공동대표의 개회사가 있은 후 다음으로 각 계 인사의 축하메시지, 2009년도 대전여민회 활동영상을 감상하며 모두는 놀라움과 감동의 순간을 보냈습니다.
본 공연으로 어린이도서관 ‘짜장’의 어린이들과 엄마들로 구성된 오카리나팀, 회원들의 남편들로 구성된 ‘여우의 남친들’의 여민 로고송, 88만원세대의 삶을 유쾌하고 발랄한 뮤지컬로 그려 준 청년모임 ‘올래’, ‘보랏빛 반짝이 의상에 맨발의 열정으로 모두의 영혼을 사로잡으며 희망찬 이야기를 전해주었던 특별초대석의 정순진교수님, 노래로, 악기로 모든 이들을 들뜨게하고 춤추게했던 록밴드 ’로지카운티‘의 공연은 우리 모두를 여민회만이 갖고 있고 느낄 수 있는 유쾌한 바람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여민회가 민주주의 사회를 위하여, 평등과 평화의 세상을 위하여, 남성과 여성이 모두 웃으며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후원인들이 있었기에 후원의 밤의 모든 시간들을 더욱 더 힘차게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여민회를 지지해주고 성원해주는 후원인들을 위해서 후원의 밤에 모두가 받았던 흥분과 감동을 가슴에 안고 성평등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후원인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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