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9일(화)에 개소식을 한 마을까페 ‘자작나무 숲’이 1월 4일(월)부터 오전 9시~오후 6시 정상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매 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마을까페 ‘자작나무 숲’은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관심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마을까페 ‘자작나무 숲’에는 작고 아담한 공간이지만 그 속에는 다양한 것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 제3세계 커피생산농민을 돕는 공정무역 동티모르 원두커피와 유자차와 함께 유쾌하게 수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둘! 다양한 품앗이강좌 및 소모임(매 주 화요일 오후 3시- 매듭공예모임, 매 주 월요일 오전 11시-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독서모임 ‘다다다’)이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다이어리에 일정 꼭 체크하기!^^)
셋! 유기농 계란판매, 자활지원센터 ‘너른마당’의 동전지갑, 천연화장품 등 다양한 물품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수익금은 마을 청소년들과 여성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 질 예정입니다.

함께 만들어가고 함께 나누고 얻어가는 마을까페 ‘자작나무 숲’에 회원분들을 초대하오니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대환영입니다.